질문/요청 입니다.
빌라에서 혼자 살고 있는데도 식기세척기가 필요할까요?8
- 아보리
- 등록일 2021-12-29 16:00
- 조회수 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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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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쩐잊
최소 6인용사세요
6인용이 6명이써서 6인용이아닙니다 요리좀해서 후라이팬 밥그릇 국그릇 주걱 웍 이정도만들어가도 꽉차요 6인용이요
3인용은 .. 웍하나라도 들어가려나 모르겠네요
2021-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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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키티키뿜뿜
있으면 좋아요 그리고 큰거사세요 작은건 몇개안들어감..
2021-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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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다한
써보면 후회는 안할겁니다. 진심 편하긴 해요~
2021-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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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sound풀mesu
밥 자주 해먹는거 아니면 굳이요
2021-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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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파
각자의 생활 패턴에 따른 본인 선택이 중요하죠.
구입한다면... 1인이라고 작은 걸 사면... 금방 후회하겠죠?ㅎㅎㅎ
2021-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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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저는 처음에 식기 세척기를 사기전에 세탁기 정도로 생각을 했어요.
입은 못 넣으면 빨아지는 세탁기... 식시세척기도 밥먹고 넣어두면 세척이 깔끔히 되는것으로... 하지만 물론 되긴 됩니다만 음식물 찌꺼기 통에 쌓이는 것을 다시 치워줘야하겠지요.
슬적행궈서 넣어준다 그냥 넣는다 말이 많긴하지만, 어차피 싱크대에 1차 쌓아놓으니 물 틀어놓은 상태에서 식기를 슬적 행구는척하면서 식세기에 넣어주고 있습니다.
사고나서 건조기로 빨래 처음 말렸을때 호텔 수건 느낌나는 수건에서 느꼈던 그런 감동은 없었으나 산더미 처럼 쌓인 식기를 대하는 태도가 조금 달라졌어요.
예전에는 저걸 언제다 치우냐? 하며 하는 설거지... 도중에 다리아프고 허리아프고 온몸이 다 아픈것 같은데 지금은 얼른 식세기에 넣어놓고 놀아야지 하는 맘입니다.
설거지양이 많으면 씻어서 물이 떨어지는 그릇을 둘 자리가 없는데 이건 자기 스스로 수납이 되니 그런 걱정이 없어요. 싱그대 위에 그릇 말리는 제품까지 섰었어요.
기존에는 설거지 - 말림 - 수납 이라면 지금은 설적이 자체가 수납기능이죠. 하지만 지금은 저거 열어놓고 거기서 바로 꺼내 그릇을 사용합니다.
끝나면 뜨끈뜨근 마른거보면 기분 좋구요.
그릇이 밥그릇 2 국그릇2 반찬 접시 1~2개 정도 나오면 그냥 손으로 합니다. 밥그릇 3, 국그릇 3, 반찬 3, 냄비 2, 후라아팬1, 국자, 대접2, 앞접시 3개... 이런식으로 나오면 100% 식세기행이죠.
결국 우리가 느끼는 설거지의 스트레스는 음식 많이 준비해서 냄비같은거 막 쏟아질때라고 봅니다. 작은 크기는 작은만족 큰 크기는 큰만족 아닐까 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2021-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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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jjju_j31
설거지 할꺼 많이 안나오시면 굳이 필요없으실거 같아요!생각보다 사용안하게 될거 같아요
2021-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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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만족이죠
자금여유있으면 사는거고
아님 마는거고
본인인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