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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사고라는게 났는데 하필 상대방이 무보험에 연락도 안받고 피하고만 있는 상황입니다.
지인과 함께 집으로 돌아가는중 상대차량의 신호 위반으로 노인분께서 조금 다치시고 입원하셨고 본인포함 동승자분들 조금 다치셨습니다. 저희 보험사측에 이정도면 상대과실 100도 나올수도 있는상황이라고 합니다. 본인차량은 상대방이 박은부분 찌그러져서 문이 안열려 수리비용 200만원 정도 발생했습니다 보험사에서 2가지 방안을 제시했는데 어떤것을 선택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직장인이 아니기에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으나 마냥 쉴수는 없는 상황입니다.
무보험 상해
1. 운전자,동승자 > 자차보험으로 모두 해결 후 > 보험사에서 구상권 청구를 한다
입원하지않고 적당히 치료받고
적당히 합의금(내보험사에서제안하는) 받고 끝남. 지금은 2주 60만원정도
치료 다받고 조율해도 상관없음
2. 민사소송을 한다(경찰신고)
입원을 할경우 보상액이 올라가서
상대가 무보험이므로
난못준다 나오면 민사소송해야함
길어지고 힘들어질수 있음
-무보험차상해담보특약이 없으면 보험사에서 구상권청구가 안되는건가요? 민사소송일 경우 직접경찰서가야하는지도 궁금합니다.
1.2중 무슨선택이 좋을까요?
보험사와의 합의금은 얼만큼이 적당할지도 궁금합니다.
(동승자포함4인)
무보험이신 상대방과 연락이 안될때도 어떻게 해결해야될지도 궁금합니다. 상대방이 연락을 안받아서 과실이 측정이
안되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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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좋은건 경찰서 사고접수후 보험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