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디너 기준으로 작성합니다.
10점 만점 기준.
1. 종로 마키노 차야
평일 디너 42,900원.
소셜 36,900원.
특징: 회, 초밥 종류가 신선하고 매력적인 뷔페.
스테이크 같은 육류 제공이 많이 부족합니다.
몇가지 막걸리와 파전 제공
분위기 : 넓고 탁트인 공간과 고급스런 분위기.
고단가의 요리들 : 회 요리가 훌륭함. 간장게장 꽂게장, 새우구이, 조기구이, 언양식불고기.
개인적은 평가 : 분위기 9.5 음식 8.0
2. 신논현역 바나나프라이
평일 디너 45,000원.
소셜 36,000원.
특징: 그릴 요리가 훌륭한 뷔페
다른 곳과 달리, 장어구이, 꽃게찜, 대하구이 수시 제공
훌륭한 디저트
요리의 가짓수를 좀 줄이고, 전체적인 그레이드를 좀 올린 식당.
31 아이스크림처럼 다양한 고급 아이스크림 제공.
분위기 : 캐주얼하고, 음식제공 장소와 좌석이 좀 떨어져 있슴.
가까운 곳을 배정받지 못하면, 좀 불편할수도 있슴.
고단가의 요리들 : 장어구이, LA갈비, 고급 스테이크, 꽃게찜, 대게 다리 찜, 간장게장 꽃게장, 산낙지. 연어, 고급아이스크림
개인적인 평가 : 분위기 8.0 음식 9.5
3. 강남 마키노차야
종로와 비슷비슷
분위기 : 강남땅이라 종로에 비해 공간이 그닥...
특징: 전반적으로 종로랑 엇비슷.
음식: 간장게장 꽃게장이 아니라 돌게장 ..비추.
개인적인 평가 : 분위기 7.5 음식 7.5
차라리 종로점이 나음.
4. 회현역 언더더씨
평일 디너 : 28,000원
소셜 : 21,000원.
특징 : 그냥 저렴한 뷔페.
맥주와 포도주 무한 제공
분위기 : 해외 관광객들이 갑자기 몰려듬. ...그러면 음식 먹는거 그냥 끝.
고단가 음식 : 예전에는 소고기 스테이크 제공되었으나, 지금은 돼지로 바껴서 대략 난감한 부페.
개인적인 평가 : 분위기 6.0 음식 : 동네 부페보다 조금 나은 수준.
친구들이랑 밥먹고, 술먹는 1차, 2차 진행하는거 귀찬으면, 식사 때우고 간단히 맥주 마시는 정도로는 굿!!
그런거 아니면, 그냥 동네 고기부페가 나음.
5. 토다이 - 미아점.
평일 디너 : 32,000원.
소셜 : 28,900원.
특징 : 중저가 씨푸드 부페라고 생각하고 가야됨.
토다이는 더이상 괜찬은 부페가 아님.
싸구려 자판기 커피믹스로 만든 커피 제공 <- 이곳 수준을 나타내 줌.<br />
분위기 : 산만하고 왠지 어수선한 분위기.
생각보다 아이들 데리고 오는 가족들이 많은거 보면, 가족형 뷔페 식당.
고단가 음식 : 대게다리찜, 간장게장, 장어탕, 스테이크. 씨푸드라서 그나마 회 요리는 괜찬음..그나마..괜찬음
개인적인 평가 : 분위기 : 7.0 음식 : 6.0
6. 토다이 - 명동
평일 디너 : 37,000원
소셜 : 32,200원.
토다이 전반적으로 우하향 추세.
별도 코멘트 생략.
명동땅에 뷔페가 있다는 점을 생각하고 가야됨.
지리적인 이점이 확실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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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부페들은 가본지 오래되서 평가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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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적인 의견.
마키노차야 (구 하꼬야) 하고, 바나나프라이 추천.
다만, 개인적으로는 요즘 바나나프라이가 가격대비 매우 좋음.
다른곳들은 고단가 요리들은 생략하는 추세인데, 바나나프라이는 고단가 요리들이 많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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