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리밀빛초계국수 본점
가장 좋아하는 국수집인데 요즘 체인점이 꽤 생기고 있는걸로 압니다.
오늘도 점심에 다녀왔는데 식사시간에는 여전히 줄서서 먹게 되네요.
국수 특성상 회전이 빨라서 생각보다 오래 기다리진 않습니다.
초계국수, 초계비빔국수가 기본메뉴이고 계절에 따라서 추가 국수메뉴도 있습니다.
양수리 개성집 - 운길산역 근처
대표메뉴인 오이소박이국수때문에 여름에는 줄서서 먹는 곳입니다.
수요미식회에도 방영된 걸로 압니다.
시원한 국물맛과 탱탱한 면발때문에 더울때 생각나는 곳입니다.
얼마전 후기를 보니 곱배기 가격이 올랐네요.
와이프하고 둘이 가면 오이소박이국수 곱배기에 만두 또는 만칼국수를 시켜서 먹곤 합니다.
만두메뉴도 이북식이라서 나름 괜찮습니다.
신숙희진골막국수 - 아침고요수목원 진입길 근처
비빔막국수이고 식성에 맞게 식초,설탕,겨자로 간을 해야합니다.
막국수로도 유명하지만 추천하는 메뉴는 편육입니다.
막국수는 2명당 곱배기하나씩 주문해서 나눠드셔도 괜찮습니다.
와이프하고 둘이가면 편육 중자나 대자하나에 막국수 곱배기하나 주문해서 먹고
편육 남은건 포장해서 집에서 술한잔하면서 먹습니다.
양수리 상해뽕잎동충하초해물칼국수 - 상호가 길어요.^^
개성집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습니다.
비슷한 컨셉의 음식점이 많이 생겨서 일부러 찾아갈 정도는 아니지만
10여년전까지만해도 상당히 유명한 곳입니다.
요즘은 해물양도 적어져서 조금 아쉽긴 하더군요.
더운 음식이긴 하지만 이열치열로도 괜찮습니다.
마지막으로 추가해서 먹는 볶음밥이 별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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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좋아하는 국수집인데 요즘 체인점이 꽤 생기고 있는걸로 압니다.
오늘도 점심에 다녀왔는데 식사시간에는 여전히 줄서서 먹게 되네요.
국수 특성상 회전이 빨라서 생각보다 오래 기다리진 않습니다.
초계국수, 초계비빔국수가 기본메뉴이고 계절에 따라서 추가 국수메뉴도 있습니다.
양수리 개성집 - 운길산역 근처
대표메뉴인 오이소박이국수때문에 여름에는 줄서서 먹는 곳입니다.
수요미식회에도 방영된 걸로 압니다.
시원한 국물맛과 탱탱한 면발때문에 더울때 생각나는 곳입니다.
얼마전 후기를 보니 곱배기 가격이 올랐네요.
와이프하고 둘이 가면 오이소박이국수 곱배기에 만두 또는 만칼국수를 시켜서 먹곤 합니다.
만두메뉴도 이북식이라서 나름 괜찮습니다.
신숙희진골막국수 - 아침고요수목원 진입길 근처
비빔막국수이고 식성에 맞게 식초,설탕,겨자로 간을 해야합니다.
막국수로도 유명하지만 추천하는 메뉴는 편육입니다.
막국수는 2명당 곱배기하나씩 주문해서 나눠드셔도 괜찮습니다.
와이프하고 둘이가면 편육 중자나 대자하나에 막국수 곱배기하나 주문해서 먹고
편육 남은건 포장해서 집에서 술한잔하면서 먹습니다.
양수리 상해뽕잎동충하초해물칼국수 - 상호가 길어요.^^
개성집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습니다.
비슷한 컨셉의 음식점이 많이 생겨서 일부러 찾아갈 정도는 아니지만
10여년전까지만해도 상당히 유명한 곳입니다.
요즘은 해물양도 적어져서 조금 아쉽긴 하더군요.
더운 음식이긴 하지만 이열치열로도 괜찮습니다.
마지막으로 추가해서 먹는 볶음밥이 별미입니다.
혹시 막국수 동해막국수 이런건가요? 편육얘기하시는걸보니
기름진막국수 같애서 제가딱좋아하는거거든요
속초쪽은 멀어서..
비빔막국수에는 명태식해가 나오는군요.
저는 명태식해 나오는걸로는 화진포메밀막국수 본점을 좋아합니다.
신숙희진골막국수는 춘천막국수로 보시면 됩니다.
간을 직접하다보니 맛에 대해서 호불호가 있는 편입니다.
여기 편육은 족발맛이 나는 보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제가 소개한 곳들은 검색해보면 블로그 후기들이 꽤 있습니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