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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드론의 신고
12kg 초과 드론에 대해서는 초경량 비행장치 신고를 하여야 하며, 비행시 초경량비행장치조종자 자격이 필요합니다.
자격증 취득에는 실습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교육기관에서 수료를 하여야합니다.(비용 백만원 중후반~이백만원초반)
농업용, 산업용 드론이 12kg 초과 드론에 해당되며일반적인 레저용 드론은 12kg가 넘지 않습니다.
2. 드론 비행금지 관련
드론원스탑 민원서비스 홈페이지 https://drone.onestop.go.kr/common/flightArea 에서 지도를 확인하거나
어플 'Ready to fly' 등으로 확인한 후 비행을 하여야 합니다.
해당 금지구역에서 비행을 하기 원하는 경우 드론원스탑 민원서비스( https://drone.onestop.go.kr/ )에서 반드시 '비행 승인 신청' -> 승인을 받은 후 비행을 하여야 합니다.
또한 고도 150m이상 운행 할 경우 비행 승인 대상입니다.
특별한 목적이 없을 경우 반려 될 수 있으며, 조건부로 승인이 나올 수 있습니다.
수도권은 대부분 비행금지 구역입니다.
그 외 사람 밀집지역, 안개 등으로 육안식별이 안되는 경우, 음주상태비행, 일몰 후 부터 일출 전까지의 야간비행 등도 금지입니다.
3. 항공사진 촬영허가 신청
드론으로 사진을 촬영하고자 하는 경우 비행금지 구역과 별개로 우리나라 전지역이 대상입니다.
카메라가 달린 드론이 해당 되며, 촬영 4일전까지 드론원스탑 민원서비스( https://drone.onestop.go.kr/ )에서 신청.
4. 그 외 주의 사항
1) 추락
아무리 조종실력이 좋고, 고성능의 드론이라 할지라도 기체의 고장, 돌풍 등으로 인하여 추락 할 수 있습니다.
드론만 추락하게 될 경우 약간의 금전적으로 손해로 끝나지만,
특성상 사람, 주행 중인 자동차 등 위에 추락하게 되면 엄청나게 큰 사고가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인명 피해가 발생하게 되면 형사적, 민사적 책임이 따라옵니다.
그래서 사람이 있는 곳, 차량이 운행중인 도로 등에서는 비행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로 KB손해보험 등에서 드론관련 보험상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드론으로 인한 인적, 재산적 피해에 대해서 보장해주며 드론 기체 자체를 보장해 주는 상품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보험료는 1년에 100만원 전후 정도입니다.
2) 실내 비행
드론의 프로펠러는 고속으로 회전하고, 카본 등 고강도의 소재로 제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공간이 좁은 집안 등에서 비행 할 경우 프로펠러로 인하여 부상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사람의 맨살에 닿을 경우 큰 부상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있으며, 토이드론이라고 할지라도 안전한 건 아닙니다.
3) 시야내 비행
드론은 시야에 들어오는 곳에서 비행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장애물이나 사람이 없더라도 드문 경우지만 새들과 충돌 하는 경우도 있고, 새가 공격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새를 만나게 되면 수직 상승해주면 피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잘 보이지 않는 전선 등이 있는 존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4) 기온확인
배터리를 사용하는 드론은 기온이 너무 낮거나 너무 높을 경우 문제가 생기곤 합니다.
기온이 낮을 경우 배터리 전압이 낮아지고 반대로 기온이 높을 경우 고열로 센서에 문제가 생깁니다.
그래서 섭씨 10도 전 후가 비행에 적합니다.
5) 바람을 등지고 날리지 말 것
등지고 날리게 되면 갈 때는 빨리가고 올 때는 느리게 오게 됩니다.
이럴 경우 착륙에 애로사항이 생기며, 배터리가 부족하게 되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6) 이륙시 비행고도를 높 힐 것
가면서 비행고도를 높히는 것이 아니라 처음에 충분한 고도를 확보하고 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돌발 상황 시 대처가 용이합니다.
5. 요약
1) 비행전 비행금지구역 반드시 확인
2) 야간 비행 금지, 고도 150m 이상 금지, 음주비행금지
3) 사람 없는 장소에서(공터, 공원, 강, 바다 등)에서 날리기
4) 촬영 전 항공사진 촬영허가 받기
P.S 틀려서 수정이 필요하거나 보완 할 사항 있으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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