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투스 음질에 대해서6
- 현애울
- 등록일 2019-01-10 23:59
- 조회수 1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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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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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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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쥬퍄리
거치형 기기들은 DLNA를 사용하면 되므로, 일부러 블루투스로 갈 필요가 없죠.
반면에 모바일쪽, 특히 내장오디오가 엉망인 저가 스마트폰 사용시에는 블루투스도 충분히 쓸만합니다. 수신장치에 따라서는 블루루스가 더 좋을수도 있고요.
2019-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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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안에너없다
와이파이나 물리적연결 통해서 듣는것 보다는 떨어지지만
v30에 블루투스 연결해서 들으면 확실히 괜찮던데요? 그리고 편의기능이나 야외사용등으로 블루투스 기능 활용하는거지 초정밀하게 음악감상이 아닌 음악해부하려고 블루투스 쓰는 사람은 없죠
2019-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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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기ㅁ
사람마다 이 정도쯤이면 된다고 생각하는 선이 있죠.
최고의 음질을 듣고 싶으면 오르페우스나 유토피아 같은 기기하고 앰프 구입해서 들으면 좋겠지만 음악에 그렇게 심취하지 않는 사람들은 지금 인기 끌고 있는 제품만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호평을 하는거지 그런 제품에 근접했다고 호평을 하는건 아닙니다. 예를 들어 특급 음식점에서 파는 캐비어나 하나에 30만원씩 하는 초밥이 당연히 일반 음식점에서 파는 음식보다는 수준도 높고 맛이 있겠지만 그렇다고 그런 음식들의 맛을 쓰레기라고 말한다면 기분이 좋을리가 없죠. 님이 사먹는 음식을 돈 많은 사람들이 "쓰레기를 먹는군 더 비싸고 맛있는걸 먹어봐" 라고 말하는거와 비슷하게 들립니다. 어떤사람들은 최고를 추구하고 다른사람들은 가성비를 추구할수 있는건데 가성비를 추구하는걸보고 거지 같다고 하고 최고를 추구하는걸 사치스럽다고 할 필요는 없죠. 인간이란 추구하는 바와 생각하는게 모두 다르다는걸 먼저 인식해야죠. 몇년사이에 블루투스 제품의 능력이 일취월장한다는걸 느낄수 있는데 어쩌면 언젠가 유선기기들은 박물관에 가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아이폰의 이어팟도 제법 성공적으로 정착하는 추세인데 세계인들이 모두 쓰레기에 열광하는걸까요?
2019-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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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애울
아이폰이 제공하는 음질자체가 글쎄요. 어떻게 음질을 논할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세팅으로라도 한번 비교해서 들어보시라고 권유해드리고 싶은게요. 당장 10만원대 이어폰을 노트북이나 데스크탑에 꼽아서 들어보시고 아이폰+에어팟으로 들어보시면 됩니다. 노트북이나 데탑은 당연히 리얼텍 high definition을 지원할거구요. 아이폰은 그렇지 않거든요. 음질 해상도 차이가 어마어마하다는걸 느끼실거고, 그리고 그런 고해상도 음질을 지원할때 이어폰도 성능이 받쳐줘야 그 음질의 차이가 난다는 걸 느끼실 거에요. 음질은 어느부분 한군데에서만 삐그덕거려도 모두가 동시에 무너집니다. 일종의 버틀넥 현상이지요.
2019-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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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코토순카
거치형중에서는 dlna같은거는 wife로 연결해서쓰는것이잇는대 이거는 유선연결보다 오히려 좋구요.
일반적으로는 소니 ldac같은거는 유선이랑 거의 비슷합니다.아니면 apt x hd코덱도 유선이랑 거의 동급이구요. 하지만 Dlna나 ldac apt x hd같은거는 지원대는 기기가 별로 없죠..
2019-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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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얘기하는 막귀란 건 음질의 차이를 신경 쓰지 않을 뿐
그 차이를 못 느끼는 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