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포럼 입니다.

이유를 알고 싶습니다.1

Deadtree
등록일 2019-07-24 11:00
조회수 510

QCY T2S가 어제와서 아이폰 xr에 페어링 해서 사용했는데 그냥 가성비 제품이구나 하고 쓰고 있다가, 문득 최근 데스크탑에

동글이를 설치해놔서 페어링을 해서 써봤는데,

음질이 어마어마한 수준으로 차이가 나더군요.

아이폰 xr 페어링시 음질은 솔직히 듣기 싫을 정도인데 데스크탑 페어링 시 음질은 해상력도 매우 우수하고 밸런스도 정말 좋더군요. 정말 1만원 vs 20만원 차이의 음질 수준... 이어폰은 그대로인데 말이죠.

따라서 블루투스 기기 자체가 아니라 소스(??)의 차이인 것 같은데, 이러한 음질의 차이가 발생하는 이유와, 또 아이폰 xr의 음질을 데스크탑 수준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코덱의 차이인가요? 아니면 당초 하드웨어의 차이라고 봐야 하나요?

잘 몰라서, 고수님들의 고견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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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궁금해서 알아봤는데, 유튜브 상으로 알아본 정보는 (이신렬 박사, 김도헌 교수) 블루투스 칩의 품질(수신강도, 회로, 코덱방식 포함)등에 따라 평범한 사람들도 느낄 수 있을만큼 소리차이가 크다고 들었습니다. 사실상 데이터를 전송해서 받는 것임으로 소스기기 자체(컴퓨터나, 핸드폰)는 큰 의미가 없어보이네요. 제가 알기론 에플방식이 일반인들이 접할 수 있는 경로로는 제일 음질이 좋다고 들었습니다.

2019-07-24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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