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프/dac/스피커 질문드려봅니다.8
- 바나나호텔
- 등록일 2021-04-23 16:14
- 조회수 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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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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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음자비
LP - 바늘 - 턴테이블 - 포노 앰프 - 앰프 - 스피커 또는
LP - 바늘- 턴테이블 - 포노단 포함된 앰프 - 스피커.... 여기끼지는 쉽게 이해 될 겁니다. LP를 바늘로 긁으면 작은 소리가 납니다, 귀 가까이 대면 들립니다. 이 작은 소리는 반드시 포노 앰프를 통해서 1차 증폭하고, 다시 앰프를 통해서 2차 증폭해서 스피커로.... 처음 부터 끝까지 아날로그로만 이뤄졌다고 볼 수 있죠. 이 LP란 매체가 크기도 하고, 담을수 있는 양도 한계가 있고, 잡음 등등 불편함이 많아서 CD 란 디지털 매체를 만드죠.
CD - CDP - 앰프 - 스피커.... CD는 디지털인데, CDP를 거치니 바로 아날로그로 들을수 있죠? CD는 CDT 와 DAC 으로 나눠 집니다, 우리가 흔히 접하는 CDP는 CDT와 DAC이 같이 들어 있습니다. 이걸 CDT 따로, DAC 따로, 만들어 판매 하기도 합니다. CDT 는 CD에 수록되어 있는 10101010 디지털 신호를 읽는 역할만 담당합니다. 그렇게 읽은 디지털 신호를 DAC 으로 전달 까지만, DAC 이 이 디지털 신호를 받아서 아날로그로 변환하여 앰프로 전달합니다. 전달받은 아닐로그 음을 앰프가 증폭하여 스피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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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음자비
리시버(앰프).... 이것만으로 라디오도, 턴 테이블 바로 붙여도 되고, CDP는 당연, 이 리시버를 튜너(라디오), 포노 앰프, 등으로 분리한 것을 흔히 앰프라는 것이고, 이 앰프를 파워 앰프와 프리 앰프로 분리도 하고, 파워 앰프를 좌, 우로 또 분리하면 모노 모노라고 부르구요, 포노 앰프에는 MM형과 MC형이 있구요(흔히 보는 것은 MM형이다 생각하면 되구요) MM형 포노 앰프엔 MM형 바늘을.... MC형 포노 앰프엔 MC형 바늘을.... 꼭 그렇진 않는데, 대체로 MC형을 고급으로 보면 됩니다.
CDP 를 CDT 와 DAC 으로도 분리하고,
1개의 스피커 유닛에서 저음 부터 고음까지 다 나오는 스피커를 풀 레인지라 부르구요, 풀 레인지가 어찌 보면 가장 이상적인 스피커로도 볼수도 있는데 한계도 있으니 고음 유닛, 저음 유닛.... 이걸 고음, 중음, 저음으로도 분리하고, 더 높은 고음을 위해서 슈퍼 트위트도 붙이고, 더 낮은 저음을 위해서 우퍼도 붙이고... 즉, 슈퍼 트위트 - 고음 유닛 - 중음 - 저음 -우퍼....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대체로 혹은 거의, 분리형이 더 비싸고 더 고급이다.... 생각하시면 대체로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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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sei
인풋 소스단 / AD-DA, DD 컨버터단 / 증폭 / 출력
인풋 소스단에 CDP, PC, 라디오, LP 등이 됩니다. AD-DA 컨버터단은 dac, DD컨버터단은 ddc // dac라는 말은 digital analog converter 약자입니다.
증폭단이 엠프가 되겠네요 // 엄밀히 말하면 인풋소스를 받는 기기에서 1차 증폭을 합니다. 오디오 믹서에서는 gain이라고 부르고 다른 말로 프리, 프리엠프 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제가 여기서 언급한 증폭은 스피커를 구동하기 위한 전기신호로 증폭을 해주는 기기로 언급한겁니다. 출력단은 스피커가 될 수도 있구요, 헤드폰, 이어폰이 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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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C = 디지털아날로그컨버터, 디지털로 저장되어있는 음원을 출력하기 위해 아날로그 신호로 변환하여주는 기계. 사람은 디지털을 들을 수 없으니 청취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장치입니다.
스피커 = 전기 신호를 드라이버의 움직임으로 진동을 발생시켜 사람이 들을 수 있는 파동으로 출력해주는 장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