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세에 통역대학원 입학하면 할일 있을까요?6
- 고로끼루이우혀
- 등록일 2021-12-01 13:20
- 조회수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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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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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열두장
100세 시대에 뭘 걱정하시나요? 말을 전달하는 일은 나이, 연륜에서 오는 강점도 무시못합니다. 그리고 인생꿈을 이룬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진학을 할 만한 충분한 이유가 되지 않나요? 대학원 진학의 이유는 충분하니 입학하실수만 있다면 입학하세요. 안하신다면 두고두고 후회하실겁니다.
2021-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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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하하아
나이가 이미 사회에서 많은 경험을 하시고 많이 이루어 보신 분이라고 생각됩니다. 꿈을 이루는 것은 열랼하게 응원을 합니다만 통번역 대학원은 입학도 힘드지만 졸업도 매우 힘듦니다. 그리고 취직(대부분 프리랜서)도 어렵습니다. 저 와이프가 30 중반에 영어학원을 운영할때 선생님 뽑으면 대부분 자기보다 나이 어린 선생님으로 뽑더라구요. 동시통역은 다르긴 한데 자기보다 훨씬 연배많은 통역사를 선호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시장의 미래를 봐도 요즘은 영어수준이 예전과는 달라서 회사에서도 웬만하면 내부적으로 영어 잘하는 분으로 대체가 가능합니다. 연륜 많으신 인생의 선배님께 제가 감히 이런 말씀을 드리긴 죄송합니다만 꿈과 현실은 다르더라구요. 하지만 늦은 나이에도 무엇을 하고 싶은 열정과 용기에 응원을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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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b
병원통역코디네이터처럼 주고객이 외국인 노인분들이 많아 연세있으신것이 더 좋은 것들도 있습니다. 지금까지 일하셨던 분야를 토대로 전문통번역가하셔도 좋구요.
어차피 프리랜서인 경우가 많고 번역회사에 있어도 일 가져간만끔 버는 것이라 연세는 중오하지않습니다.
근데 통번역대학은 아시다시피 어떤 면에서는 서울대보다 어렵다라고 할 정도이고 원어민들도 떨어지는 경우(양쪽 언어 모두 유창성과 스킬이 필요하므로)도 있는 곳이라 통대나온다면 오버스펙일 경우가 많습니다.
통번역일이 굵직한일은 소수에게 몰아주기식이 많기도 해서 좀 상황을 봐야할듯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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