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찍지만...6
- 안졸리나졸림
- 등록일 2019-05-21 14:50
- 조회수 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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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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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21_14482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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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따라다따
우선 요즘애들은 스마트폰 셀카로 사진 정말 잘찍어요. 남의 사진도 많이 보니까 자연스럽게 사진 잘찍는법을 알아요. 거기다 치트키로 뽀샤시하게 만들어주는 어플도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큼직한 카메라 가져와서 사진을 찍어주는데 봣더니 뽀샤시도 아니고 눈도 안커지고 사진이 딱히 매력적인 부분을 하나도 모르겠다. 그럼 피해요. 두번째로 놀러나가는데 사진찍는다고 장비챙기는데 시간쓰고 놀러가서 같이 놀아줬으면 좋겠는데 사진찍는다고 니들끼리 놀라고 방치하거나 사진찍을테니 자세잡으라고 시키거나 카메라는 조심해야하니까 못만지게 한다거나... 카메라 자체에 나쁜 인상을 심어줬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런것도 신경써야합니다. 본인을 찍어달라고 부탁을 몇번하면 카메라에 대한 거부감이 많이 줄어요. 찍힌거 보면서 서로 대화도 하세요. 눈감은것가지고 놀리기도하고 이상한 포즈로 찍어보기도하면서 최대한 거부감을 줄여주세요. 사진들중에 잘찍은건 후보정도 좀 해서 출력해서 벽에 걸어두세요. 사진촬영이 일상이 되도록 하는게 중요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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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그렇다면 200mm 슈퍼줌이니
야외 나들이 가신담에
멀리서 줌 땡겨서 가족분들을 도촬하시면
아웃포커싱 효과도 두드러지고
표정에 자연스러움도 얻을 수 있지 않을까요?
최근에 슈퍼줌 들였는데
열심히 땡기고 있습니다
나들이를 같이 가기가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