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DSLT 지금 사는건 별롤까요?21
- [* 비회원 *]
- 등록일 2019-06-04 07:51
- 조회수 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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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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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버맥스
바디도 노후됐지만 렌즈수급이 어려우실텐데요...
2019-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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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핌!
장기적으로 봤을때 좀 그렇지 않을까 해요.
시스템이라는게 한번 잡아놓으면 나중에 기변하기가 좀 골치아파지거든요.
2019-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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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쓰셔야 겠다면 99m2 쓰시기 바랍니다.
현재로서는 그외에는 건질만한 바디가 없습니다.
렌즈는 g렌즈나 짜이즈 렌즈들 싸게 나오는 매물 구하시면 되는데 아직 플라나 A 50.4 같은 렌즈들은 구매수요가 꽤 있는 렌즈라 구하기 힘드실겁니다.
2019-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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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jm0715
222 A99M2 아니고서야 의미가 없어보이네요
2019-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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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져너리
dslt도 크롭은 정말 답안나오던데요. 풀프레임 렌즈이라면 a7시리즈 미러리스에 어댑터로 물리면 되는데 그렇다고 렌즈가격이 싸진거도 아니고요. 동영상은 거의 못찍는가 보더라구요. 일단 발열도 그렇고AF시 동영상 조리개가 F3.5로 고정되 버려서 수동으로만 써야된다고 합니다.
2019-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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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光]
끝까지 들고가실거면 나쁘지 않다고 봐요.
크롭 칠번들 칼번들은 3-4년전 보다 중고시세가 반값이 되었더군요.
2019-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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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와서 그 시스템에 무슨 강점이 있을까요, 대세인 미러리스로 가던지
차라리 아직 붙잡고 있는 니콘이나 캐논 dslr을 쓰시던지 하는게 낫죠.
2019-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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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사진을 처음 부터 다시 배우려고 하는데
뭐 선입견일 수 있겠지만 미러리스보다는 DSLR(T 포함)이 낫지 않을까 싶어서요 유료 강좌 같은데 다니려고 하는데 데세랄 기준으로 강좌하는거 같더라고요.
2019-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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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핌!
강좌들이 DSLR 기준으로 설명한다고 하셨는데
강사가 DSLR 들고 설명을 한다 할지라도 그 내용 자체는 DSLR이던 미러리스던 하다못해 컴팩트 카메라에까지 다 똑같이 적용 됩니다.
그리고 DSLT는 님이 생각하는 그런 DSLR 카메라가 아닙니다. DSLT 처음 나왔을때는 획기적이었는데 지금에 와서는 진짜 애매해졌죠. 지금 시점에서 보면 DSLR의 단점과 미러리스의 단점을 섞어놓았다고도 볼 수 있어요.
2019-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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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핌!
1. 렌즈대신 미러를 쓴다는게 무슨 말인지 모르겠습니다. DSLR이나 DSLT나 둘다 미러가 있습니다. 투과율, 반사율의 차이가 있는거죠. 그리고 카메라니깐 당연히 렌즈가 있어야 하는거구요.
2. 조작성 언급하셨는데 이걸로 DSLR, DSLT, 미러리스, 컴팩트 카메라를 구분하지는 않죠. 조작성이 구린 카메라가 있다면 그건 그 카메라라서 구린거지 컴팩트 카메라라서 구리다던가 미러리스라서 구리다 이런건 아니니깐요. 니콘 미러리스만 봐도 왠간한 DSLR은 명함도 못내밀정도의 조작성과 그립감입니다. 인터페이스가 화려하죠.
3. 핀 신경쓰이면 DSLR/DSLT 자체를 못 씁니다. 미러리스를 쓰셔야죠. DSLT도 핀문제 있어요. 니콘 DSLR도 핀문제가 있구요. 지금 대세가 미러리스인 이유 중의 하나가 AF죠. AF의 정확성. 그리고 여기서 더 나아가서 컨트라스트 AF를 이용한 얼굴인식, 눈동자 인식, 이젠 하다하다 동물 눈동자까지 인식합니다.
4. 외부버튼이 많아야 한다고 하셨는데 이건 DSLR, DSLT, 미러리스, 컴팩트 카메라의 차이로 인해 발생하는게 아니라 그냥 그 카메라의 급의 차이로 발생합니다. DSLR이라 할지라도 저가형 쓰면 정말 별볼일 없어요. 캐논 200d가 그걸 잘 보여주죠.
"DSLT는 님이 생각하는 그런 DSLR 카메라가 아닙니다." 제가 이런말을 한 이유는 요즘 시대에 미러리스가 아니라 DSLR을 쓰겠다 하는 것은 보통 광학식 뷰파인더가 익숙해서, 전자식 뷰파인더에 적응이 안되서 DSLR을 쓰는 경우가 많아서 그렇습니다. 그런데 DSLT는 전자식 뷰파인더거든요.
참고로 전자식 뷰파인더와 광학식 뷰파인더의 차이는 광학식 뷰파인더는 망원경 본적 있으시죠? 그렇게 보여줍니다. 전자식 뷰파인더는 뷰파인더 안에 조그만 모니터가 달려있는 거죠. 카메라의 LCD화면을 작게해서 뷰파인더에 집어넣었다고 보면 됩니다.
그래서 이런 차이가 발생해요. 전자식 뷰파인더는 기본적으로 시야율이라는 개념이 없구요. 사진의 밝기도 알려주죠. 그에 반면에 광학식 뷰파인더는 시야율이라는 개념이 있고 사진의 밝기는 안알려줍니다. 망원경 보듯이 보는거니깐 당연히 사진의 밝기가 어떻게 찍힐 것인가 하는거에 대한 정보는 없죠. 그리고 시야율이라는 것은 실제로 사진이 찍히는 범위의 몇%를 뷰파인더가 보여주느냐 입니다. 저렴한 카메라들은 시야율이 보통 약95%이구요. 급에따라 약 97%, 약 100% 이렇게 나옵니다. 중요한건 약100%라는거죠. 딱 100%가 아니에요.
2019-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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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DSLT가 반투명 미러 들어가는 차이 아니었나요?
당연히 slr이고 slt고 미러가 들어가는건 당연하지만
조작성이 구리다 그말을 하는게 아니라 기계식 조작을 하고 싶다는거에요. 바디에 붙은 수많은 버튼 다이얼 등등으로 조작하고 싶다는거고 이부분에 있어서 slt나 slr 차이가 없는걸로 알고 있어서요. 미러리스는 보급형 바디는 다 어디 설정 들어가고 거기 들어가서 어디 또 들어가서 거기서 어쩌고 저쩌고 그런식 아닌가요? 보급형 미러리스 3개 정도 다뤄봤는데 거의 그런식이라 카메라 강좌 가서 강사가 여기 이부분 바꿔보세요 이러면서 외부 다이얼 돌리고 있는데 저는 설정 들어가서 복잡하게 그러고 있기가 싫어요.. 미러리스는 풀프레임급 아니면 보급형 끼리 비교하면 그래도 slr쪽이 훨씬 기계적 조작할 부분이 많지 않나요? 뷰파인더도 없는게 대부분이잖아요.
핀문제는 캐논이 보급형이 유독 논란 많잖아요.
렌즈교환식은 아닙니다만 예전에 s200exr 이었나? 후지에서 나온 하이엔드 디카 써본적 있는데 그게 전자식 뷰파였기 때문에 그건 익숙합니다.
2019-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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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핌!
네 DSLT가 반투명 미러가 들어가죠.
그래서 미러가 DSLR처럼 움직이는게 아니라 고정입니다. 그리고 뷰파인더가 다르죠. DSLR이 광학식, DSLT가 전자식.
지금 님이 말씀하시는 기계식 조작, 바디에 붙은 수많은 버튼 다이얼 이거 미러리스에도 똑같이 적용됩니다. 조작성의 차이는 없어요. 님 말씀하시는게 뭔가 저가형 미러리스와 중급기 이상의 DSLR을 가지고 비교를 하시는 것 같은 느낌이 들거든요. 저가형은 저가형끼리, 중급기는 중급형끼리 이렇게 비교하시는게 어떨까 합니다.
뷰파인더 없는게 대부분이라 하셨는데 소니 현행바디가 a5000, a5100, a6000, a6300, a6400, a6500, a7m3, a7r3, a7s2, a9 여기서 뷰파인더 없는건 소니 a5000과 a5100 두개뿐입니다.
캐논의 경우 m5, m6, m100, m50인데 여기서 뷰파인더 없는건 m100이랑 m6.
니콘의 경우 전 모델 다 뷰파인더 있습니다.
후지의 경우 보급기빼곤 다 뷰파인더가 있구요.
파나소닉의 현행바디는 GF10, GX9, G85, G9, GH5, GH5s 여기서 GF10만 뷰파인더가 없습니다.
올림푸스의 경우 E-PL10 (저가형), E-M10 mark3(보급형), E-M5 mark2, E-M1 mark2, E-M1X, PEN-F(최근 단종) 여기서 E-PL10만 뷰파인더가 없습니다.
핀문제는 캐논이 유독 논란이 많기는 합니다만 기본적으로 SLR구조에 있는 위상차 AF모듈이 갖고 있는 한계입니다.
2019-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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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네 보급형 기준입니다
더 정확히 말해서 가격 기준입니다
버튼 다이얼이 똑같지는 않죠
언급하신 뷰파인더 없는 미러리스가 각 브랜드 별로 뭐만 없다 라고 하시는데
제가 구매할 가능성이 약간이라도 있는건 그 모델입니다
소니 미러리스 중에 뷰파인더 없는게 a5000 5100 뿐이라고 하셨는데
지금 제 예산으로 구매 가능한 소니 미러리스는 a5000 5100이 아니라
넥스3, 5 입니다. 7도 안되요
6000번대 부터는 중급기라고 봐야 할거 같고.
당연히 좋은거 알지만 지금 써도 되는 비상금이 그만큼 안되니까 이런 고민을 하는 겁니다.
근데 slr이나 slt는 뭐만 빼고가 아니라 뷰파인더 없는놈이 아예 없잖습니까
소니 dslt 보급형이면 a57 58 이런걸 이야기 하는건데
이정도 가격대에서 장터 뒤져보려는건데
이 가격대에서 미러리스 구하면 약간 오버해서 바디에 셔터밖에 없잖아요.
제가 다뤄본 데세랄 중에 젤 마지막 모델들이
400d 30d d80 이었습니다
그러고 미러리스로 넘어갔는데
제가 다뤄본 미러리스 중에 젤 최신 모델이 pl6였습니다
이후론 사진 자체에 손을 놨죠
근데 저당시 제가 다뤘던 미러리스는 너무 장난감 같았어요
지금도 말씀하시는 6000번대 이상 모델들은 아닐지 몰라도
그 이하는 별 다를거 없는거 같고요.
예산만 충분하다면야 뭐가 문제겠어요
그게 아니니 이런 소심한 고민을 하는거죠.
2019-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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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핌!
일단 님이 DSLT를 가겠다면 그거 가는게 좋아요. 카메라 선택은 정답이 없고 본인이 선택해야 하는 문제이니깐요.
"이 가격대에서 미러리스 구하면 약간 오버해서 바디에 셔터밖에 없잖아요."라고 하셔서 말을 좀 해보자면 a57, a58면 저게 한 15만원정도 하죠. 15만원으로 살 수 있는 뷰파인더 있는 미러리스 바디라고 하면 올림푸스 e-m10 1세대. 후지 x-e1 일단 가장 먼저 떠오르는건 저 둘이네요. 둘다 뷰파인더 있고 다이얼도 a57,58보다 더 많다고 볼 수 있겠네요. e-m10 1세대는 일반적인 2 다이얼이라면 후지 x-e1은 기본적인 컨트롤 다이얼 하나 있고 셔터스피드 다이얼, 노출보정 다이얼이 또 따로 있는 방식이죠. 다만 그립이 좀 아쉽죠.
그리고 파나소닉 G시리즈도 있죠. 파나소닉 G6도 15만원하는 것 같구요. 아니면 그 1세대 전 모델 G5라는것도 있구요. SLR형태라 그립도 있고 2다이얼이구요.
소니라면 소니에서 뷰파인더 달린것 중에 15만원이면 a3000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삼성으로 가면 삼성 nx20이 가능할테고 nx30도 가능할지도 모르겠네요.
2019-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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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즐리
A99로 블로그나 카페 소미동 등 활동 열심히 하시던 분들 책쓰신 분도 있고 끄네끼 전파하신 분도 있고 했지만 지금은 대부분 풀프 미러리스로 넘어갔습니다. 나머지는 아예 캐논이나 니콘 DSLR으로 가셨고요. 안넘어간 사람이 없다는 의미입니다^^;
2019-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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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져너리
dslt 알파마운트가 대체적으로 노이즈억제력이 처참한 수준으로 알고 있습니다. 소니가 dslt를 포기하고 미러리스로 빨리 선회한이유도 그 때문이구요. 기계 조작하는 매력떄문에 넘어가실려면 블로그나 유투브같은 곳에서 충분히 사용기를 숙지하신후에 넘어가시기 바랍니다. 썩 만족스럽지는 않을거라는데 한표를 던집니다.
예산이 얼마되시는지 모르겠으나, 수동의 매력을 느끼시려면 중고 풀프레임 dslr을 구해보시는건 어떤가 싶네요. 강좌들도 대부분 이 정도 기기에 맞춰서 강좌를 진행하실테니까요. 캐논 5d mark1은 30만원 내외, 캐논 5d mark2같은 제품은 중고가로 4~50만원 내외입니다. 렌즈도 번들또는 50mm F1.8같은 저렴한 제품을 구매하시면 10만원 내외로 구해집니다. 캐논 제품이 내구성이 좋아서, 실제로 오래 사용된 제품들도 잘 작동하는 경우 많습니다. 셔터박스 보증내구성도 40만에서 100만입니다.
캐논 핀문제는 그리고 캐논 렌즈 말고 서드파티 렌즈를 썼을때 유독 문제가 컸습니다. 이게다 캐논이 af알고리즘을 공개하지 않아서 생기는 일이라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캐논은 네이티브 렌즈가 싸죠. 오래된 렌즈를 구해보면 아시겠지만 더 싼것도 많습니다. 캐논 서비스센터 친절하기로 유명하구요. 캐논에 핀이 문제가 생겼다하면, 몇만원 정도 지불하면 핀교정하고 세팅까지 다 잡아줍니다. 부품을 사기친다던지 그런일 절대로 없구요.
여하튼 여기까지 제 개인적인 의견이었습니다. 참조만 하시면 되겠습니다. 결국 선택은 본인이 하시는거니까요.
2019-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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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마차
소니의 매력에 빠지셨군요.ㅎ
저도 dslt 구매할까 고민하다가 다른거 샀어요. 오래된 디카가 표현하는게 필름느낌도 있고 저는 좋을수도 있다고 봅니다.
어떤 목적으로 구매하시는지 모르겠지만 레트로감성을 느끼기엔 괜찮은 생각일수도 있다고 봅니다.
보통 a57, a58에 탐론끼워서 사용많이 하실껍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괜찮다고 봅니다.
저는 참고로 최신기기도 있지만 펜탁스 istD 2대와 k10d 1대 가지고 있습니다. 촬영시느낌 결과물 등등 차이로 만족하면서 가끔 사용합니다.
선택은 자유입니다. 머 필카도 쓰는 시댄데 dslt 못쓰겠습니까?
2019-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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