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사이트에서 보면 사진업의 국내 전체매출이 2019년에 5000억정도이고 인건비는 1700억입니다.
그리고 임차료는 700억이고 기타경비가 1500억인데요.
사진업에서 어떤 기타경비를 쓰길래 전체 매출의 3분의 1에 가까운 비용이 나오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결국 사진은 서비스업에 가까워서 인건비 비중이 높을 줄 알았거든요.
이건 그냥 제 추측입니다만, 렌즈 및 장비 값이지 않을까요?
카메라 쪽은 아이템 하나하나 가격이 비싼데 업으로 하시는 분들이 당연히 비용처리하지 개인돈으로 살 이유는 없으니까요
답변 주신분들 의견 종합해보면 인테리어+소품+장비인가 봅니다.
웨딩, 베이비의경우 주기적으로 인테리어, 소품 바꿔야되는데 비용이 꽤많이 나갑니다.
스튜디오는 장비는 한번구입하면
오래 쓰던군요
최신기종보다는 스튜디오에 맞는 장비를
쓰기때문에 친구 스튜디오의경우
오막삼만 4대인가 사용하더군요
미개봉으로 장터에 파는 업자들이 많으니 다 기타경비로 책정되는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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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그냥 제 추측입니다만, 렌즈 및 장비 값이지 않을까요?
카메라 쪽은 아이템 하나하나 가격이 비싼데 업으로 하시는 분들이 당연히 비용처리하지 개인돈으로 살 이유는 없으니까요
답변 주신분들 의견 종합해보면 인테리어+소품+장비인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