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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도로는 액션과 빠른 전개 위주이고 퓨리오사는 스토리 위주인데 제가 생각하기에는 퓨리오사도 못만든 영화는 아니지만 대부분 액션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을것 같아서 저는 분노의 도로에 한표 던집니다. 퓨리오사는 여자 주인공이 분노의 도로와 다른 여배우라 조금 실망했고 스토리 위주의 전개이다 보니 느려지는 부분이 있다보니 지루한 부분으로 다가왔고 영화 시간을 분노의 도로처럼 2시간으로 만들었다면 어땠을까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그리고 퓨리오사가 먼저 개봉을 하고 분노의 도로가 뒤에 개봉했더라면 더 좋았을텐데 반대로 역으로 이렇게 개봉하는 영화는 처음이라 적응도 좀 하기 힘들고 액션과 빠른 전개를 좋아하는 저에게는 퓨리오사 보는 내내 하품이 여러번 나오더라구요 재미없진 않았는데 뭔가가 2프로 부족한 느낌이 물론 재미있게 보신분들도 있으시겠지만 분노의 도로보다 퓨리오사를 더 재미있게 보신분들도 있으시더라구요 인터넷에서 분노의 도로와 퓨리오사 전부 다 보신분들 이야기 들어보면 분노의 도로가 10점이면 퓨리오사는 8점정도 점수를 주신분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저만의 생각이니 다른 분들의 생각은 다를수 있습니다. 분노의 도로 대개봉 6월초에 한다는데 극장가서 다시 봐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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