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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년 전? 뽐뿌에서 30만원대에서 해외직구했던 기억의 제품인데 AT-9031 인거같습니다.
데일리로 잘 쓰고 있었는데 한 두달 안썼더니 배터리가 충전이 방전이 한번 되어서
햇빛에 오래 두어 재충전을 해도 얼마 안가서 시계가 다시 가지 않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였습니다.
그래서 유튜브를 찾아서 초기화를 해보고 다시 충전을 해보았지만 똑같은 상황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A/S센터에 접수를 물어보았더니 왕복 택배비와 초기 진단비용 2만원 , 배터리 교체(?)가 필요할 경우 최소10만원부터 시작이라고 합니다..
이런 증상을 겪으셨던 분이 있을까요? 일단 진단비용 만으로 해결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진단비용과 택배비용만 해도 3만원인데 여기까지 지불하는 것은 감안할 수 있는데
여기서 10만원이상 비용하고 교체하느니 시계를 하나 사는게 나을것 같기도 하고요..
중고가를 찾아보지는 않았지만 13만원(최소비용)을 지불하고 이시계를 고치는것은 아닐것 같고...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1. 그냥 버린다
2. 진단은 받아보고 수리비용이 나오면 버린다
3. 진단을 받아보고 수리비용이 나오더라도 수리한다.
이렇게 세 가지인것 같습니다.
혹은 저렴한 사설수리업체를 아시는 분이 계시면 공유 부탁드립니다..
긴 글 시간내어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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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밧데리 구해서 갈아끼워보세요.
이베이에 찾아보시면 맞는 밧데리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