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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같은 경제 불확성 시대에 돈을 많이 벌고 싶은 욕구는 크지만 실상은 그렇지 못한 나같은 사람들이 지금보다
보다 넓은 시각으로 MONEY를 바라 볼 수 있게 해주는 책이었다. 이 책을 보니 진짜 금융계는 여러가지 음모를 가지고 우리의
소중한 재산을 다 빼앗고 그 돈을 다 가지고 있으면서 우리한테 마치 게임을 하듯 숫자로만 주고 있는 현실에서 돈이 진짜 돈이
라기보다 마치 사이버 머니 같아서 현실성이 떨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일깨워 준거 같아서 너무 흥미롭게 읽었다.
나부터도 책에서 얘기하듯 돈이 더럽다고 생각하고 만지기 싫어서 현금이 생기면 다른 사람을 주거나 은행에 바로 입금하는 등
돈을 하찮게 여긴거 같아서 돈한테 미안한 감정이 생겼다.
얼마전까지는 크레딧카드를 자랑삼아 들고 다니며 결제하면서 과시를 해왔다면 지금은 빅머니와 빅테크의 결합으로 다들
XX페이라던가 NFC결제 나 QR코드 결제 등 다양한 결제수단으로 물건을 쇼핑하고 장을 보는 것이 당연한 세상이 되었기에
실제 돈은 디지털 금융이라는 빅테크 회사들이 다 보유하고 우리는 그 업체들에 종속되어 끌려가고 있다는 느낌을 이 책을
읽고서 느끼게 되었다. 벌써 우리는 편리성 이라는 이름으로 그들의 노예로 살아가고 있지만 점차 그것 조차 잊고 산다는
것이 매우 무서운 현실임을 절대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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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fMemor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