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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말이 벚꽃이 참 예쁠것 같은데.. 현실은 일 & 집순이 모드에요 ㅠㅎㅎ
음악을 참 좋아해서 늘 음악을 듣는데, 좋은 음악만 들어도 봄이라 그런지 뭔가 설레이네요~
작년에 이루어지지못한 썸남 생각이 문득 나는거 보면,,봄을 타는건지 사랑하고 싶은 시기가 찾아온걸까요?
한동안 연애나 결혼에 대해 크게 관심갖고 있지 않았는데..
절친 중 한명은 시집가고 또 한명은 연애를 시작하니 기분탓일지 ㅠ 싱숭생숭 묘하네요
최근에 미녀와 야수 영화를 보았는데 스토리가 뻔하지만 동심으로 돌아간것 같고 또 설레더라구요 (역시 디즈니 ㅎㅎ)
허구, 판타지 이긴 하지만,,현실속에서도 계산적이지 않고 저렇게 순수한 사랑을 하는 사람도 분명 있을텐데 그런 좋은분은 어디에 있나 싶고,이런저런 생각이 많은 요즘이네요~
눈팅족인데 오늘따라 푸념을 하고싶었나봐요!
저와 같은 마음이신분들 또는 새롭게 연애하시는 분들을 위해? 노래 몇곡 추천하고 하고 갈게요!
토이-좋은사람 https://youtu.be/XNHYLmNhNvI , 옥상달빛 - 연애상담 https://youtu.be/iF-VS5WmnZk , 이번 디즈니에서 만든 미녀와 야수 ost (너무많아서 링크는 안달고 갈게요 ㅎㅎ)
모두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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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랑차에환장한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