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어려워요 헤어짐을 인정한다는것은9
- 눈누난난나
- 등록일 2017-05-10 23:33
- 조회수 2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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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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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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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저랑 같은날 이별하신거같네요...
이별동기네요.ㅜㅜ 저도 3주되었네요.. 그간 나생각해준다고 시간달라는 절 위해 가끔씩 만나도 주고 연락도 주고받았었는데 어제 비와서 그만 술한잔하고 친구는 도저히안되겟다 다시 만나면안되냐고 했더니 절대 안된다는 그녀의 말에 감정섞인말을 해버렸네요.. 이젠 정말 끝인거죠.... 친구라도 될수있었는데 이제 연락을 아예못한다고 생각하니 너무 힘듭니다..... 이겨내야겟죠... 이겨내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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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누난난나
ㅜㅜ 저도 같은 마음이네요 친구로라도 남고싶은
하지만 지난 이별을 생각해보면 저한테있어서 그게 해악이 된다는걸 알기때문에 그런 생각자체를 멈추고있어요. 시간이지나면 우린 나아지겠죠? 너무 힘드네요 ㅜㅜ 시간이 빠르게 흘러서 추억으로 담을수있눈 그날이 왔으면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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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란
못났다니요..
지극히 정상입니다. 심지어 시작도 못하고 끝나도 그러는걸요 괜히 눈물나네요. 힘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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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적
노래 하나 추천할께요
느리게 하는 일 - IU 힘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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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어
완전 제 마음이랑 너무 똑같아요.. 나 힘들게 하는건 이제 그만하고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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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것, 그리운 것 그냥 느껴지는 대로, 흘러가는 대로 두세요. 그 시간이 길어져 아깝다면 다른 사람을 만나도 되겠다 싶을 때, 만나시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저도 아무는 데 3년이 넘는 시간이 걸렸답니다. 이런 사람도 있다는 거 보시고 위안되셨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