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봄 온지 얼마 안된것 같은데,

벌써 날씨가 30도를 육박하며 여름이 올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는것 같네요.

비록 더운 날씨가 나가오고 있지만 마음 맞는 이성분 만나 마음만큼은 시원한 여름 보내고 싶어서,

용기내어 셀뽐 도전해봅니다!

-- 간단한 저의 소개

저는 호랑이띠! 올해로 32살이고 현재 경북 경산에서 거주중입니다.

키는 172이고 체형은 약간 마른편이고 확~! 잘생기지 않았지만 그렇다고 확~! 못생기지도 않은 깔끔하고 평범하게 생겼습니다.

자동차업계쪽에서 사무직 5년차인 회사원입니다.

-- 옷 입는 스타일

깔끔한 스타일을 좋아해서 봄/가을/겨울에는 주로 상의 셔츠/니트/맨투맨에 하의 슬랙스를 입고 로퍼화나 단화를 자주 신습니다.

여름에는 너무 더워서 반팔티에 청바지 또는 셔츠에 슬랙스를 자주 입니다.

-- 성격

잘 웃고 긍정적이고 활동적입니다.

무거운 분위기 보다는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더 좋아하고 적정선에서 장난도 치고 애교도 어느정도 있습니다.

저의 말과 행동 하나 때문에 상대방은 기분나쁘고 상처받을 수 있기 때문에 말하고 행동하는 거에 있어서는 조금 진지한 편입니다.

여러번 생각해서 이건 정말 아니다! 이건 말 해야겠다 하는건 말하는 편입니다.

숨기거나 거짓말하는건 잘 못합니다. 바로 얼굴에서 저 지금 뭐 숨기고 뭐 거짓말하고 있어요.. 라고 티납니다.

-- 취미

영화보고, 음악듣고, 노래부르고, 운동하고, 여행하면서 맛있는 음식 먹는거 좋아합니다.

영화는 특별하게 좋아하는 장르가 있는건 아니고 거의다 좋아하고,

음악은 락발라드나 댄스를 특히 좋아하고 라이브 음악 듣는거 좋아합니다.

가수만큼 노래를 잘 부르는건 아니지만 노래방에서나 운전중일때 노래 부르는거 좋아하고,

축구는 보는거, 볼링이랑 야구는 하는걸 좋아합니다.

날씨 좋으면 드라이브 겸 목적지 정해서 여행가는거 좋아하고 해당 지역의 대표 음식이나 맛집, 카페 찾아가서 먹는것 무지 좋아합니다.

-- 연락

핸드폰을 항상 지니고 있거나 옆에 두고 있어서 회사에서든 집에서든 연락하고 받는건 보통 남자들보다는 잘 되는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 기호식품

담배는 안피우고,

회식이나 모임자리는 좋아하지만 술 마신 후 숙취가 심한편이라 보통 소주 한 병 이내로 다음날 숙취 없을 정도로 조절해서 마십니다.

쓰고나서 읽어보니 두서 없이 쓴것 같고 얼굴 빨개질 정도로 부끄럽지만,

저에 대하여 글로나마 충분히 나타낸듯 합니다.

만나고 싶은 여성분은, 직업과 외모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사람 됨됨이와 얼마나 저와 잘 어울리고 대화가 잘 통하냐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나이는 연상으로 2살, 연하로는 5살 이내면 안났으면 좋겠고, 되도록이면 가까운 곳에 사시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제가 용기 내어 셀뽐 올린 만큼,

제가 더 궁금하거나 어울리겠다고 생각하시는 여성분께서도 용기 내어 쪽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남은 주말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