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선 전 뽐개팅이 처음이 아닙니다~
제작년 뽐개팅을 통해 한분을 만나 교제하고, 인연이
아닌 관계로 헤어진 경험이 있는 솔로부대 복귀 1년된 뽐게팅 재수생입니다
뽐게팅에 대한 우려보단 인연이 된다면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는 용기있는 행동이라 생각해 다시 한 번 도전합니다~
지난 뽐개팅 햇수로 2년..
지난 글에 이어 현재 상황에 맞게 수정 및 추가하여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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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저라는 사람은,
인천에 살고 있으며 삼겹살을 좋아하는 83년생 돼지띠 입니다.
고1때 키인 172를 아직까지 유지 하고 있으며, 몸무게는 65키로 입니다~!~!
외적인 모습이 크지는 않으나, 내 여자는 지켜줄 수 있는 용기는 가지고 있습니다.
직장은 대기업은 아니지만, 이름만 들으시면 알만한
중견기업 다니고 있으며, 근무 특성상 개인 여가시간이 많이 있답니다.
성격은 차분하고 진중한 편이나, 모임에서의 분위기
메이커를 자초할만큼 밝은 성격이라는 얘길 듣습니다.
또한 저는 남에게 아쉬운 말을 하기 싫을 정도로 자존감이 높아 거짓말을 정말 싫어 합니다.
친구들 사이에서 '넌 솔직해서 여자친구가 없는거다' 라는 충고(?)를 듣긴 하지만 이부분에 있어서는 타협을 하기 싫어할만큼 솔직히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 합니다.
평소 영화보는것을 좋아해 주위에서 추천해 주는 영화는 빠짐없이 다 챙겨 보고 있습니다.
또한 근교 드라이를 좋아하고 날 좋을땐 가볍게 돗자리 깔고 여유를 즐기는걸 좋아합니다. 맛집 투어 또한 잊지 않고 하며 음식은 가리는거 없이 다 잘먹구요~!
솔로인 지금 자전거와 수영을 즐기고 있으며 방통대
4학년으로 학업도 이어가고 있습니다.
제 소개를 간단히 마치며!! 제가 원하는 이상형은!!
여행, 영화, 맛집 탐방 등 저와 함께 취미를 공유 할 수 있는 분!! 이쁜 카페 투어 좋아하시는 분~
밀당을 싫어하며 솔직히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받아 줄 수 있는 분, 상대방을 배려 할 줄 아는 이성을 만나고 싶어요~
나와 가치관이 비슷하며 취미도 함께 공유 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난다면 그것이 바로 행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인연' 이란 용기 있는 자에게 찾아온다고 합니다.
용기 있는 분의 연락을 기다리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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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야. 맘씨하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