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3살입니다.. 연애경험2번있습니다
다20살때죠 두번다 고백받았습니다 제가 잘생긴것도아니고 존못인데 어떻게 다 고백받았습니다
문제는 그렇게 연애끝을낸지 2년이 넘었고 군대갔다왔습니다
3년전 입사후 알게되었던누나.. 두달전쯤 심심해서 카톡스크롤내리다가 누나발견했고 진짜순수한마음에 보고싶다고말했죠 누나도 둘이 밥한끼하자고 흘러가는식으로 말했구요
그런데 저번주 토요일 오후에연락왔어요 오늘시간되냐고 솔직하게 딱봐도 약속깨져서 혼자밥먹기싫은느낌이강했습니다 그래도 친했으니까 알겠다하고 오후8시에만나 밥을먹고 카페갔다가 새벽4시에집들어갔습니다 오랜만에 만나니까 할 이야기가 많더라구요 같은일을 하기도했었구요.. 어제 또 치킨먹고싶다고 만나자해서 치킨만먹고 빠빠이했습니다 오늘은 제가 밥한끼하자고했는데 누나랑 좀있다가 밥먹을꺼구요! 제가지금 누나 엄청좋아하고있어요.. 계속생각나고 ㅠ 아니 그리고 22일에 먼저 휴무라고 영화보자고그러고 관광지보면서 같이 놀러가자고 그러구요. 토요일 만나고 난이후로 계속 카톡이나전화 회사메신저등 계속 연락중이구요.. 그래서 오늘 고백하면 어떨까요? 너무급한가요? | |
|
등록안내
0
0
루미™
등록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