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연애포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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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회원 *]
- 등록일 2017-09-14 11:10
- 조회수 2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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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전화로 말하고 차단하고 내할말만하고 끊으면 더이상 연락이 오지 않을테니
당연히 편하겠죠...하지만 그게 과연 사귄사람에대한 예의라고 할수있을까요? 그리고 님도 말씀하셨다시피 여자친구분이 아직 님을 많이 좋아하잖아요 그렇다면 더더욱 얼굴보고 제대로 우리가 더이상 함께할수없는것에대해서 전달하는게 맞습니다. 물론 그 과정에서 여자친구가 매달릴수도 있고 받아들이지 못할수도 있어요 하지만 오히려 제대로 마주하고 말을 했기때문에 남자친구의 진심을 알고 받아들일수도 있어요 연애를하는것만큼 이별도 참 어렵죠...하지만 훗날 후회하지 않기위해서는 만나서 제대로 단호하게 본인의 의사를 전달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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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별이란게좋은이별은없어요..
무조건 힘들고 아플겁니다
당하는사람입장은 ... 죽을거같겟죠..
최대한단호하게...미련도안생기게해주는게..
그나마 서로덜힘들방법인거같네요..
만나서하는게예의죠.. 그래야미련도덜생기고..
대신받아주시면또반복인거알죠?
끊을땐확실하게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