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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__)
더위를 많이 타서 진짜 힘든 여름이었는데.. 이제 끝자락인듯 하네요..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게... 옆구리도 허전허전 합니다... ^^;;
가을을 살짝 타다보니 퇴근 할때 쌀쌀하면 외롭다는 생각이 자주 드네요..
저를 잠깐 소개 하자면 제목에도 써 있듯이 인천에 살고 있고 직장은 홍대 쪽입니다.
IT 관련 일을 하고 있구요.. 나이는... 83년생... 많이 먹었네요.. ㅜㅜ
키는 175 에 몸무게는 75키로.... 살을 좀 빼고 싶네요.. ^^;;
성격은 차분한 편이구요.. 쾌활하고 외향적인 성격은 아니네요..
종교는 없고 술도... 잘 못해요.. ㅎㅎ;;
소주는 무리하면 한병인데 보통 4잔 정도... 맥주는 500 두잔 정도 마시구요...
요즘은 딱히 취미라고 할만한게 없네요.. 좋은분 만나서 같이 취미 생활도 하고 알콩달콩 하고 싶습니다~~ ^^
나이도 있고.. 정말 좋은 인연을 찾았으면 합니다... 어딘가에 있을꺼 라고 믿고 있는데.. 만나는게 쉽지가 않네요.. ^^;;
부담 없이 쪽지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식사도 괜찮고 부담되시면 차만 마셔도 상관 없어요~~
그럼 쪽지가 오길... 바라면서.. 이만... 뒤로가기 하지 마시고.. 쪽지 좀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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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분 만나시라고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