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
제목 그대로 입니다.
같은 회사지만 저는 회사 소속이고 그분은 외부 도급 업체 소속이라서
같은 건물에 있지만 소속은 다릅니다.
하는 일도 다르고 사무실도 다릅니다.
그래도 전에 같이 회식도 하고 인사도 자주 하고 해서 가끔 밥 먹었냐 이정도는 묻습니다.
음...근데 그 이상이 없습니다.
전화번호야 사내 조직망 뒤져보면 알수도... 아니 이미 뒤져서 알고는 있습니다.
금요일 저녁이나 토욜에 연락해서 단 둘이 보자고 하는것도 웃기고... 뭐 전혀 저에게 호감이 있는지 없는지를 알수가 없으니까요
회사에서 인사는 하는데 잘 웃어주고 하는데 그게 다입니다.
남친 없는건 확실한데... 왜 아냐면 전에 회식하는데 옆테이블에서 혼자라서 외롭다고 그러는건 들었습니다.
회식은 앞으로 2~3달간 할일이 없을것 같고 복도에서 마주쳐서 뭘 하기에는 회사에서 바쁘기도 하고 만나기도 힘듭니다.
이럴때 어떻게 접근하는게 좋을지...
그냥 전 한번 연락해서 OOO씨에 대해서 알고 싶다 주말에 같이 밥이나 먹자 이럴까 하는데...
너무 부담스러울것 같긴 하네요
참고로 제가 나이는 4살 많고요 여자분은 29입니다. | 
등록안내
등록안내
용기가 없으면 정말 아무것도 못합니다. 여자들이 먼저 맘에 들어도 남자가 별다른 반응을 안보이면
포기하는게 여자입니다. 내가 당신을 좋아한다는걸 티를 내보세요.
그러면 여자가 알게되니깐 반응이 나올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