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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연애포럼 입니다.

음 나쁘지 않은 분위기인거 인가요?ㅋㅋㅋ2

요즘 외롭다 외롭다~해서

회사에 밑에 부하직원이 소개시켜드리겠습니다 하더라구요.

근데 친척누나라는데 한번 물어보겠다고 한다고 퇴근을 하더니

다음날 직접 친척누나 회사 가서 커피먹으면서 물어봤다고 하네요 ㅋㅋㅋㅋㅋ

절대 강요 안했습니다 외롭긴 하지만 ㅠㅠ

출근해서 저한테 분위기 나쁘지 않습니다 이러더라구요.

얘기를 해보니 갑자기 왜? ㅋㅋ 이러더니 제 사진을 보더니 귀엽다고 하고

연하를 좋아하시고 또 저보다 한살 많습니다..

근데..

자기가 요즘 3~4키로 살찐거 같다고 3월말까지빼고 4월1일날 연락하고 보자고 하더라구요..

서로 번호는 알지 못하고 여자분께서 살뺀다고 기다려달라고 하네요.,...

기다리고는 있는데 저도 사진은 봤지만 이쁘시더라구요~ㅋㅋ

분위기 나쁘지 않은거겠죠?ㅠㅠ

1 쇄골탑승자

럭키박스 같은거죠

실제 까보기 전까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2018-03-16 점아이콘

0 블룸레인

사진은 믿을게 못됨

2018-03-1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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