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동네 소개팅 족발 얘기가 흥하네요77
- 트와이스_정연
- 등록일 2018-04-18 12:31
- 조회수 19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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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털뽐뿌 / 족발 비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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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rging
여자나름이에요.
파스타집 알아뒀는데 문 닫아서 블랙스미스 갔는데 줄 넘 많아서 삼겹살 먹고 사겼어요. 걍 케바케에요. 소모성 논쟁 떡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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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nig
가벼운 일식집이나 퓨전식당도 괜찮아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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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미채
초밥집 강추입니다ㅋㅋㅋ
최고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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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리톡톡
저는 소개팅 족발집, 양꼬치집, 삼겹살집 갔어요ㅋㅋ 오히려 편한 분위기로 갈수있는것같아요~ 안주 집어먹고 양꼬치 돌아가는거보면 재밋구요!! 사람마다 케바케인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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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떠난중생
첫만남은 아무래도 먹는 모습이 좋아보이는 한입에 들어가는 음식이 좋습니다. 그런데 무조건이거다 라는건 없고, 댓글에서 보다시피 케바케인 경우도 있지요. 그래도 감이 안잡히실 때는, 분위기가 좋고 한입에 들어갈 수 있는 음식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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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기미
남자분이 먼저 여자분께 뭐 좋아하는지 물어봤네요.
상대방 의사에 최대한 맞추겠다는 의미 아닌가요? 그럼 여자분이 가리는거 없다는 말보단 확실하게 메뉴 몇가지 말하는게 좋았어요. 딱히 가리는건 없고 메뉴 선정은 네가 알아서 해! 라고 떠넘긴거나 마찬가진데 이제와서 뭐라 하는것도 웃기죠. 저도 족발은 별로라고 생각합니다만. ㅡㅡ; 근데 이런거 저런거 다 떠나서 될놈될이니 뭐..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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