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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해보면 느껴지는게 정신이 연애 안 할때와 다르게 다소 비유가 어렵지만 술 취한 것처럼 정신이 냉정을 찾기 힘들고 정확한 판단능력이 좀 떨어지기도 합니다.
전반적으로 들떠 있고 감정이 혹사당하기도 하고 복합적이죠.
좋아하는 감정이란 자체가 사실 불명확한 감정입니다. 감정의 혹사가 동시에 일어나기 때문이죠.
연애를 하다보면 다툴때도 있죠.
많은 남자들이 내가 이 사람을 좋아하나 어떤 생각을 갖고 있지 진짜 내 마음은 무엇일까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그걸 알아볼수 있는 좋은게 바로 남자는 성관계시 뒤에 오는 현자타임의 느낌입니다.
성관계를 해야만 느낄수 있는 감정이죠.
현자타임때가 되면 스스로 저 사람을 좋아해야돼라고 강요받는 듯한 의무감을 최대한 배제를 해보면 그래도 상대에 대한 평소보다 명확한 느낌이 나옵니다.
물론 이 현자타임도 처음에는 정확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처음에는 새로운 사람이라 자극이 높습니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하다보면 새로운 느낌이 사라지면서 전반적인 느낌이 나옵니다.
포인트는 앞에서 언급한 현자타임때 그 여자에 대한 감정을 판단하기 이전에 의무감배제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합니다. 의무감은 자신의 감정에 대한 학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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