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핸드폰에 대해서 관심이 많습니다. 아마 제가 핸드폰을 바꿀때가 되어서 그런것일텐데요. 제가 현재 아이폰4를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핸드폰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기 시작하네요. 일단 카톡이 다른 사람들보다 1~2타이밍씩 느립니다. 거기다가 터지기도 잘 안터지고 인터넷도 역시 많이 느리고요.. 하긴 뭐 4년이나 썼으니(거의 공짜로 산 핸드폰임에도..) 이만하면 뽕을 뽑고도 남음이 있기는 하죠. 음성통화나 다른 기능은 전혀 문제없고요. 현재 순I-Value 요금제로 이번달에 보니까 41000원이 나왔더군요. 핸드폰 새로사도 한달에 7만 3천원 정도면 뽑는데 이럴바에는 새로 사는게 낫겠다 싶더라고요.
사실 단통법상에서는 절대 핸드폰을 사지 않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아이폰4도 정말 싸게 샀었거든요. 그리고 잘 바꾸지도 않는 편이고 요금제도 비싼것 안쓰는 편입니다. 음성통화는 한달에 많아야 150분, 대부분 카톡 및 인터넷 검색 및 동영상 감상 및 야구감상 및 MP3 대용이죠.
일단 저는 영상쪽에 특화되어있다보니 노트4로 모델을 정했습니다.
그런데 노트5가 곧 나온다면서요?? 올 하반기에 나온다고 하던데.. 그걸 기다렸다 노트5를 사는게 맞는건지.. 아니면 지금 당장 가서 계약을 하는게 맞는건지 고민이 되네요.
2년 약정이 들어가서 한번 들어가면 절대 빠져나올 수 없는 노예계약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4~5개월 기다렸다가 노트5사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노트4를 지금 지르는게 맞는것일까요?? ㅋ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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