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들 이러한 경우는 없으신건지 아니면 제가 못찾고 있는건지 답답해서 질문 드립니다.
동생이 실사용 하려고 약 2개월전 kt에서 sk로 번이를 하면서 19만원 5만원 위약금 조건에 아트릭스를 샀습니다.
문제는 잘 쓰고 있다가 12월3일날 택시에 놓고 내려서 분실 되었다는거죠.
신호는 가는데 전화는 안받고 결국 분신신고 했는데 분신 신고 하자마자 폰을 꺼 놓았더라구요.
그래도 몇일 지나서 연락 되어 폰 찾았다는분 계시길래 계속 기다렸는데도 여전히 오늘 3시까지 꺼져있었네요.
찾기는 글른것 같고 의무사용기간 1개월 남았으니 1개월만 버텨서 위약금과 기기값 물고 번호 이동하자,
동생이랑 이야기 끝내고 고객센터에 임대폰 알아보려 연락도 할겸 실사용 날짜를 알아보려 연락을 취했는데,
분실로 인한 정지는 실사용 일자에 적용 되지 않는다는 겁니다.
임대폰을 써도 마찬가지라는 말에 그럼 실사용을 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냐 질문드렸더니,
공기계에 기변하시면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예전에 썼던 sk 햅틱과 유심이 있어서 동생과 함께 대리점을 방문했습니다.
유심이 초기화가 안되어 있어서 초기화 시킨다음 동생 정보를 다시 공유심에 입력후 기기변경을 했는데,
갑자기 대리점 직원분이 인터넷으로 사신거냐면서 물으시더군요.
그래서 그렇다고 왜그러시냐 그랬더니 3개월 쓰셔야 하는데 아직 2개월 밖에 안쓰셔서 기기변경은 됐긴 했는데,
판매자측과 연락 한번 해봐서 이러한 경우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자세하게 여쭤봐야 한다고 전화를 거시더라구요.
10번은 넘게 전화를 했는데도 판매자님은 안받으시고 결국 직원분이 그냥 가시라고 이야기는 하셔서,
기변된 기기 들고 동생과 집으로 오긴 했는데...뭔가 계속 찜찜하네요.
글 찾아보면서 읽었더니 3개월전 명의이전 기기변경 유심변경 해지시에는 출고가 크리 맞는다는 소리도 있고..
분실로 인한 의무사용기간중 중고폰으로 기변시 문제되는게 있나요?
의무사용기간중 분신하신 분들 어떻게 하셨나요? ㅠ
보험도 안들어 놔서 이지경까지 왔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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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그런경우 임대폰 등으로 유지기간을 채워 달라고 하기도 하던데,,
중고폰으로 유심기변도 아니고 확정기변까지 하셧다면 문제가 있지 않을까요 ;;
답변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판매자에게 먼저 연락을 드렸어야 하는건가요?
한번도 폰을 잃어버린적이 없던 아이라서 이런경우는 처음이였거든요.
그래도 나름 알아본다고 알아보고 신중하게 내린 결정이였는데...
정말 큰일이네요. 어떻게 해야 하는건지...
아 그리고 죄송하지만 확정기변이라는게 무슨뜻인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