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수 있으면 사세요. 특히 서울권은 지금 부동산 흐름이 상승세기도 하고,
투자시면 모를까 실거주 1채까지는 괜찮습니다.
폭락, 하락 등 생각하시다가 평생 자기 집 구하지 못하는 사람들 많이 봤네요...
어차피 부동산이란게 상승하기도 하락하기도 합니다. 일희일비하지마시고
실거주가 가격이 떨어지면 안팔고 기다리시면 되는거고,
가격이 오르시면 팔아서 이득을 챙기실수도 있는 부분인데
전세나 월세로 시작하게되시면 그런 기회조차 잡지 못하죠.
이것 저것 따지면 구더기 무서워 장 못담그는 격이니 갚아 나갈수 있는 대출 계산 후 그나마
매매가 활발한 곳으로 가십시요.
아무리 집값이 떨어진다고 해도 IMF가 오지 않은 이상 그렇게 떨어지지 않습니다.
도 아니면 모 보다는 개 나 걸 정도만 나와도 만족하실 분 같으니 적당 선에서 대출 받고 가시길 추천합니다.
계속해서 강동부근에 거주하실 예정이라면 매매도 상괸없을 것 같은데요. 저 같은 경우는 이직을 염두해두고 있는터라 현직장 근처보다는 교통이 편리하고 서울 어느쪽으로도 많이 치우쳐있지 않은 쪽으로 신혼집 전세를 구했어요.
전세로 일단 살아보면서 2년 후에 이사갈 집은 어떤 점을 우선순위로 해서 살펴볼지도 알 수 있을 것 같구요.
등록안내
이사 비용으로 대출이자 충분히 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