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샌 주례가많이 없나보네요.5
- 칼날
- 등록일 2017-09-02 11:44
- 조회수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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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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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스퍼
주례가 식상하기도 하겠지만 엄숙해야할 결혼식에 필수라고 생각됩니다. 보수적인지 모르겠지만 주례없이 춤추고 이런게 장난같아보이기도해서요
2017-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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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회원 *]
저는 주례없이 신랑신부 성혼선언문읽고
신부축가하고 끝냈어요 주례는 길지만않으면 다들 별생각안하는것같아요
2017-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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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뉴s
고민 좀 했는데
주례있이 해서 더 좋았어요 끼없는 사람들이 주례없이하니 20분내에 끝나버리고 휑해요..
2017-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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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분화분난초
저는 주례없이 했는데 만족해요~ 남편 친구가 했는데 더 기억에 남고 좋았어요.
저흰 참고로 춤 이런건 다 뺐어요. 노래도 남편만 불렀구요. 대신 신부아버지가 간단히 축사하시고.. 그리고 저흰 입장도 다 시부모님 같이, 저희부모님 같이, 저랑 남편이랑 같이 동시 입장했어요.
2017-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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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크
저는 목사님이 주례했는데(남편쪽이 독실한 크리스찬) 예식 시간 한시간밖에 안되는데 혼자 20분 까먹고 계속 "신랑 (제이름)군과 신랑 (남편이름)군의 결혼을 축하합니다." 이러셔서 친구들이 나중에 무슨 개그 프로 보는 줄 알았다더군요...
첨부터 목사 주례 반대했는데 역시나였어요... 가능하다면 주례없이 하고싶네요!
2017-09-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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