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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회원 *]
- 등록일 2017-09-04 05:59
- 조회수 1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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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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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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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이 잘못하셨네요.. --; 중간에서 잘 하셔야 할 듯 싶습니다.
2017-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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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아끼헤
저같아도 진지하게생각되네요 대놓고 내아들이 더낫니... 여친분도 한가정의 소중한 딸인데..
결혼 하시게되면 글쓴분께서 알아서 잘하셔야겠네요.. 고부갈등은 정말 답없거든요....가정 파탄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본 적있어서..
2017-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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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기분이 나쁠만... 하긴 하네요 ㅠㅠ
아무리 아들이 이쁘고 귀하시더라도... 전화드린건 예비며느리 일텐데요.. 이러다 나중엔 전화드리는것도 시댁가는것도 싫다할수도 있을거같아요.. 아직 시작도 전에..중간에서 힘드실듯~ 잘...하셔야될거같아요 화이팅!!
2017-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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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1001
보통 저런 말을 대놓고 하시긴 힘들죠 생각이 저렇더라도 말이라도요 거의 저정도면 비꼬는 말투신데 듣기에 안 좋은건 맞아요
2017-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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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랑이당
어머니가 저렇게 말한 의도를 생각해보셨나요?
빈말이라도 신부가 이쁘게 나왔다고 할텐데 저렇게 말한거보면 며느리 될 사람이 어지간히 마음에 안들었나보네요... 앞으로 험난한길 예상해봅니다
2017-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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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1001
중간역할이 중요한데 예비신랑봐도 중간역할을 어려워하더라고요 ㅠ 잘 조정해보세요 ㅠㅠ
2017-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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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먹은달
제가 여친입장이었으면 진짜 결혼하기싫을듯
굳이 안해도 될 말을 왜 하시는건지 저런 일이 몇 번 더 생기면 며느리 입장에선 시댁이랑 아예 연 끊고 살고싶죠. 글쓴님 중간역할은.. 이상황을 좋게 풀어나가려고 좋게 지내자. 친하게 지내자 이런 생각 하는것 보단 서로 어느정도 거리 두고 딱 기본중의 기본만 하고 지내도록 해주세요 어머님 말투 봐서는 가까이 지내면 며느리 속 몇 번 뒤집으실듯..
2017-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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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저 같아도...음
근데 여태 동안 표현법이 그러하신 걸 몰랐다..? 암튼 여자분이 서운할 상황이네요
2017-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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