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프로포즈 반지 관련 알아보기 위해 인터넷을 뒤졌고, 그래서 종로로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도착후 저처럼 혼자 오신분들도 있고 예비신부랑 같이 오신분들도 있고 사람들은 많았고 저도 몇군데 돌아다니면서 발품? 을팔았습니다.
다 비슷비슷 한게 아니고 생각보다 가격이 왔다갔다....
0.3부 E si2 VG 로 알아봤습니다. 아마 저처럼 남자에다가
잘모르는게 티가 났던지.... 일명 호갱으로 보였는지
그래서. 쥬얼리시티 2층 미x. 미리 알고 거기 갔는데 가격도 괜찮았고 여기 사람들도 많이온다고 하더군요
저보다 조금먼저온 사람도 있었구요
상담을 하는데도 친절하시고 모르는 부분과 디테일하게 알려주셨습니다. 가장 중요한 금액도 다른곳처럼 사람보면서 변동있는게. 아니고. 동일하다는 느낌을받았습니다.
좀더 잘알고 하시는분은 조금 저렴 한곳도 찾을수는 있겠지만 저처럼
잘모르고 그런분들은한테는 저는 괜찮다고 봅니다.
만족감이 높아 예물도 여기는 믿을만해서. 할예정입니다. 종로에 처음갔지만 그래도 만족스러워서 다행입니다
추운겨울 크리스마스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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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8촌동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