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나이 결혼고민10
- 스미스미스
- 등록일 2018-01-11 13:54
- 조회수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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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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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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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잉?????
저는 윗분과 생각이 다릅니다. 조금이라도 일찍 결혼하는게 낫다고 생각해요.
- 결론 1. 남자 원룸을 신혼집으로 할것. 2.(거주지가 어딘지 모르겠으나 도시라면) 차 없애세요. 3.아기는 2020년 임신 이라는 날짜로 정하지마시고 목표액(예를들어 1억 모으면 임신한다)을 정하고 달성하면 임신하세요. - 내용 양가 부모님이 총1천만원 보태줄 정도면 넉넉한 집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부모님께서 1천만원 이라도 지원해주실 수 있을때, 그리고 둘 다 수입이 있을때 빨리하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부모님 지원금이 몇년후에 늘어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어디 거주하시는지 모르겠으나 원룸 월세 사시면서 차량을 보유(심지어 할부구매)하고 계시다면 처분하는게 현명하다고 판단됩니다. 차는 소모품이며 감가상각에따라 가치는 떨어지고 유지비는 더 듭니다. 단지 내 두 다리가 편하기위해, 남의 시선따문에, 여행이좋아서..등등의 이유로 차를 가지고 계시다면 빨리처분하세요. 위처럼 하시면 결혼은 아주 적은돈으로 하실 수 있어요. 그리고 조금 구질구질 하겠지만 결혼하고 바짝 돈을 모으세요. 그럼 1년에 최소 2천~4천 모으실수 있어요. 2018년 5월에 결혼하고 신행갔다오니 6월1일이라 합시다. 그리고 위처럼 아껴써서 년3천씩 모은다고 칩시다. 그리고 2020년 12월 1일에 임신을 했다고 칩시다. 그럼 2021년 1월1일 현재는 7500만원을 모은 상태이고, 2021년 9월에 출산 예정이고 3개월 출산휴가비(급여의 100%) 나오니까. 2021년 12월31일까지는 1억500먼원을 모을 수 있네요. 1억500만원으로 솔직히 서울에선 아무것도 못합니다. 수도권(예를들어 부천근방) 가시면 20평형 빌라 1억대에 전세가능합니다. 이런식으로 집을 늘려가고, 돈을 늘려가며 둘이 모아나가는게 어떨까요? 단, 개인적으로 보유자산이 너무 없으시면 아이는 좀 늦게 갖는걸 생각해보심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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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잉?????
저를 예로들면.
남자 실수령 250 여자 실수령 300 나이 32결혼(동갑) 결혼자금 2천. 부모님 지원 총2천. 신혼집 보증금 2천에 월세 45만원 다세대주택. 결혼하고나니 수중에 0원(다행히 마이너스아님) 결국 결혼자금으로 2천 들었음.(결혼준비 및 가구 등 구매) 결혼후 미친듯 아껴썼음(단, 년2회 해외여행(저렴한 동남아)은 꼭 다녔음) 결혼 2년만에 4천모음. 4천 가지고 3억1천짜리 아파트삼(융자 80%). 대출 4천받아서 주식삼. 2년후 집값 1억 오름. 주식으로 1억 차액발생. 집은 매도하지 않은상태이고, 주식 순이익1억으로 융자80%(2.7억)중 일부 원금상환함. 현재 융자 1.7억. 아기는 결혼2년째 출산하고 현재 둘째임신중. 애 갖고있으면 돈을 못모아서 주식투자 등으로 돈을 모았습니다.. 앞으로 이런식으로 돈을 조금씩 모아 융자 없앨 목표임. 두사람이 힘을합쳐 집을 세우는 기분은 말로표현할 수 없는 뿌듯함과 복합적인 즐거움이 있어요. 어서 남자친구분과 그 즐거움을 느꼈으면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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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등록되어있는게왜케많아
다른건 모르겠지만
무엇보다 젊은 나이에 결혼하셔서 부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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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이유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집정도는 전세든 반월세든 마련할 방안을 만드셔야할거 같습니다
대출이자도 올라가는 현재에 목돈마련이 중요할거 같네요 결혼하면 진짜 양가 가족들 생신 기념일 명절 등
돈나갈일도 엄청많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