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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신혼부부님들 매트리스는 어디서 사야 하나 고민 많으시죠? 저 또한 그랬습니다.
결혼이야기가 있기전에, 백화점 600만원 딱지 붙어있는 시몬스, 템퍼 매트리스 누워보고.. "우와 침대가 신세계다". 근데 "너무 비싸다"
라는 인식이 박혀 있어서 병행수입이나 직구 매트리스도 옵션에는 두고 있었습니다.
본격적으로 매트리스를 알아보러 다니는 동안에는 다들 한번씩은 가시는 시몬스, 에이스, 리바트, 까사미아, 한샘등을 돌아다녔고
이중에는 시몬스 바이브를 꼽아 놓았었습니다. 마지막 옵션으로 US-BED 일산점과 위플레이몰 일산 전시장을 가보자 하고
US-BED전시장을 갔는데 너무 기분좋게 구경하다 나왔습니다. 저희 커플은 옷가게 같은데 가면 점원이 붙는걸 싫어하는 스타일이거든요..
마음대로 이침대 저침대 편하게 다 누워보고 궁금한게 있으면 직원분한테 여쭤보니 상세하게 설명해주시더라구요..
그렇게 여러 매트리스를 체험한 후 가격을 듣지 않은채 두제품을 꼽았죠.. 씰리 H5 필로우탑 과 템퍼페딕 수프림 클라우드..
가격을 듣기전에는 두제품이 우열을 가리기가 힘들었습니다... 템퍼페딕 수프림 클라우드가 조금 앞선정도?
가격을 듣고난 후는.. 우와.. H5가 이렇게나 싸? 라는 생각이 번쩍 들더라구요..
매장을 나와서 위플레이몰(직구) 전시장을 찾아가봤는데 고객응대도 조금 별로고.. 가격도 얼마 차이 안나더라구요.. 5~7만원선?
그러고나서 바로 앞에 있는 시몬스매장에 다시가서 바이브 제품을 누워봤습니다. 처음 느꼇던 바이브의 안락함이 안느껴지더라구요.
결국에 US-BED 일산점에서 H5 필로우탑을 구매하기로 마음먹었고 계약하였습니다.
뽐뿌 결혼포럼에 매트리스베게 사은품 받으신다고, 글 많이 올라오는데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시는분들 많으시죠?
저도 그런사람들중에 한명이였는데... 이런글을 쓰고있네요.. ㅋ
시간나실때 한번 방문이라도 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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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머드계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