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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민을 통해 신행(라스+칸쿤)을 먼저 계약한 터라 이제 급한 마음에 스드메도 계약했습니다.
스드메란 단어가 이제는 제법 입에 잘 붙네요.
3월에 웨딩홀을 계약하면서 이제는 현실로 되버린 결혼식 준비...ㅋㅋ
10월6일날 결혼을 하려면 다들 준비가 빠듯하거나 늦엇다고 하는데 ㅋㅋ 제가 좀 느긋한것도 있어서 부랴부랴 서둘렀네요.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준비 할려고 하니 너무나도 할것도 많고 시간은 왜이리 없는건지..미리미리 준비 안할것이 후회 되네요
일단은 2주동안 열심히 박람회 다니면서 견적도 받아보고 인터넷 검색 하면서 하나 둘 정보를 모으기 시작했네요.
예랑으로써 이정도는 준비해야되는거 맞죠?^^*
그러다 알게된 오프라인 견적업체로 <DIY웨딩>이라는 앱을 통해 결국 계약했네요.
상담해주신 차장님께서 너무 친절히 잘해주셔서,믿고 계약 해버렸습니다.
스튜디오가 맘에 들면 드레스샵이나 메이컵이 부족한거 같고 반대로 드레스 샵이나 메이컵이 맘에들면 스튜디오가 뭔가 부족한거 같고
박람회도 자기마다의 제휴 업체 및 할인 가격이 천차 만별이라서 이것저것 따지다 보니 이제서야 계약했어요.^^*
먼저 예신이 맘에 들어하는 올x 스튜디오 ㅋㅋ 깔끔한 이미지를 평소에도 좋아하는터라 스튜디오는 여기를 기준으로 문의도하고 검색도 했구요
드레스는 김xx 와 상x 여기 역시 깔끔한 스타일을 추구하는 예신을 위해 투어 일정 잡았구요
마지막으로 메이컵은 오xxxx 여기는 저희가 계약을 진행하는 웨xxxx 업체에서 추천하는곳으로 했습니다.
온라인으로 견적을 받아보고 업체 사무실가서 플래너 만나서 바로 계약 및 드레스 샵 투어 일정 잡았습니다.
스드메가 끝나니 한복 및 결혼 반지도 해야하고 와~!! 할일이 태산같네요 그래도 신행은 라스+칸쿤으로 에어텔을 이미 계약해 놔서 그걸 위안삼아 하루하루 바쁘게 보내고 있습니다. 자랑아닌 자랑하고 싶어서 뿌듯하기도 하고요 ^^*
저와 같은 예신분들 같이 정보 공유해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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