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게 대충 적어요
인당 102만원 시내호텔 2일 풀빌라 2일 일정
첫날 옵션 설명 랍스터 150달러, 다이빙 150달러, 스톤마사지 250 인가 350달러 개인보트 4륜차 체험 등등 평균 150달러 정도 됨 고민하다 다이빙,랍스터 옵션 넣었는데 현명한 마누라 판단에 옵션 다뺌,,놀라운건 전부 1인가격이 저정도
첫날 그냥 쉬고 시내 구경, 호텔 풀장가서 놈
둘째 낭유안ㅡ 물안경쓰고 구명조끼 입고 신나게놈ㅋ
다이빙 하는사람들 땡볕에서 설명듣고 10분하고 사진찍고 끝남 이야기들어보니 만족도 최하 (왓으니 한다는 느낌)
시내가서 군것질 시푸드 사먹음 랍스터 400바트(2만원) 정도함ㅋ
셋째 짐승쑈ㅡ 말그대로 코끼리보고 타고 만지고 끝 얼릉와서 메인풀장, 풀빌라서 놈
넷째 쇼핑ㅡ 라텍스, 특산품, 진주, 게르마늄 아무것도 안삼 의외로 사는 사람 많음 왜 사는지 모르겟음 라텍스 백단위,특산품 3배 비쌈, 진주 다이아보다 더비쌈, 게르마늉은 판매하는게 신기할정도 다시생각해도 왜 사는지 모름 코코넛 과자 5봉지 작은거 2만원인가,,
가이드가 쇼핑싫어하냐고 물어봄 그랄꺼면 패널티 내고 그냥 쉬라고함 한귀듣고흘림 저녁에 시내 마트가서 선물할 과자 비누 수제 나무물고기 등등 캐리어넘치도록 사고 10만원 씀
다섯날ㅡ 귀국
정말 쉬고싶어서 일찍일어나거나 귀찬은 일정 다빼버리고 바다에서 바나나보트나 낙하산? 그거 있음 하고싶었는데 그딴건 일정에 없음ㅋ그리고 나중에 보니 다이빙하는아줌마가 진주팔고잇음ㅋ 그냥 한통 속임 여러분 호구 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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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녀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