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에 결혼 예정인 예랑입니다!
여자친구와 저 둘다 8월에 자격증 시험을 준비하고 있어서.. 식장만 예약을 한 상태고 그 외에는 아무것도 준비하고 있지 않았는데요.
회사 선배님께서 네이버에 웨딩 카페 추천해주셔서 어제 상담받고 계약하고 왔습니다.
아무것도 안 알아보구 가서 거기서 보여주시는 카탈로그 보면서 맘에드는 걸로 골랐구요.
스튜디오는 달빛스쿠터 믹스? 로 하고
드레스는 발레리아스포사, 마틴드세븐, 제이스포사(+5만) 드레스3벌
메이크업은 본식 스튜디오촬영 각각 1회 끌림에서 하기로 했습니다.
총 계약금액은 143인데요. 헬퍼비 각각 15씩, 원본cd 28만, 드레스샵 도움비 각 3만 하면 한 210정도 나오더라구요.
대신 지인추천가입, 상담 하면 각 3만 포인트 준대서 205만? 쯤에 계약했습니다.
계약하구 나서 달빛스쿠터 검색해보니 꽤 비싼 샾이라서 저렴하게 계약했다는 느낌은 좀 나내요.
이제 예복 예물 신행 등이 남았는데 이건 또 언제 알아보고 다닐지 걱정입니다..
제가 매일 정장을 입고 다니는 회사라 정장을 구입할까 하는데 맞춤정장을 할지 기성복을 할지도 못정해서요.
예물은 간단하게 반지하고(커플링과 프로포즈링이 있어서요) 여자친구 목걸이 팔찌 귀걸이 할 생각입니다.
주변에서 동x 주얼리 추천해주셨는데...요기 와서 보니 별로란 말이 좀 보여서 걱정입니다.
아 글구 신행은 발리풀빌라2일 롬복2일 가구 싶은데.. 여행사에는 그런 상품이 없다더군요ㅠㅠ 제가 해외에 나가본적이 한번도 없고.. 읽기는 잘하지만 쓰고 말하기가 전혀되지 않는 전형적인 주입식 교육의 표본인지라... 자유여행은 좀 무서워서..ㅠㅠ
혹시 최근에 준비하신 분들 있으시면 정보 좀 알려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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