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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시간되면 신부 델고 오라고 하셔서 토욜에 일끝나고 갔습니다.
집에서 저녁 먹고 나가자고 하시네요. 반지 하나 맞춰준다고 하십니다.
가끔 역 플라자에 있는 금은방이 있는데 여기로 왔습니다.
다이아 우신 VVS 3부2리 59만
반지 0.72돈
총 현금가 83만 나왔습니다.
귀걸이랑 목걸이 세트는 큐빅으로 박아서 36만으로 맞춰주셨습니다.
총 119만 입니다. 오후에 의용소방대 임명식이 있는데 119랑 숫자가 저와 관련이 많은가 봅니다.
다이아는 정보 찾아보지도 못했고 워낙 급하게 근처로 간거라 잘 산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커플링은 가격이 비싸지 않은 편이라 이곳에서 해도 괜찮을까 했는데 서로의 취향이 상반되어 맞는 디자인이 없어 맞추지를 못했네요.
개인사업으로 인해 자금이 풍족하지 않아서 나중에 기념일날에 해주고 싶었는데 아버지가 좋은선물 해주셨네요.
사진은 5부 사이즈로 박힌 반지입니다. 3부로 변경.
아래는 스톤헨지에서 선물해준거고 위에 큐빅이 18만에 구입한 목걸이 입니다.
줄이 길어서 다시 주문제작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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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jo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