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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 혼수를 앞두고 제일 먼저 구매한 것이 매트리스가 되었네요..
혼수 하나하나 알아 보는중 우연히 스마트바이라는 매트리스 수입 전문점을 발견했는데요
처음 침대를 사는 저에겐 정말 신세계였어요.
상표를 가린 침대를 하나하나 씩 누워보고 안좋은건 탈락 시키는 방식인데(이상형 월드컵 비슷)
처음엔 부드럽고 딱딱한 정도를 선택, 기준점에서 딱딱한 매트리스는 일단 제외하고,
그다음 베게를 주고 누워서 가장 편안한 침대를 고르라고 해서 둘다 가장 편안한 침대를 고른게 킹스다운 패션시리즈 에스퍼레이션이네요. EK사이즈로~~
첫방문시 1시간반정도 걸려서 1등 상품으로 결정하고 신혼집 계약후 다시 방문하여 결재했어요
판매자님께서 아주 잘 설명해주시고 충분한 시간주셔서 결정하는데 어려움없이 결정했어요.
침대 매트리스의 중요성 말안해도 다들 아시겠지만 자기한테 맞는것이 중요합니다.
블라인드 테스트 한번 해보시고 자기한테 맞는 매트리스 고르시길~~
아직 신혼집에 들어가기 두달이나 남았는데.. 어떻게 기다리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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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ccitig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