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펑!12
- 등록일 2019-03-21 11:25
- 조회수 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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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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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한화
워 앞단의 문제는 그렇게 정리 하셧으니 더이상 얘기 안하겠습니다
그냥 1500주고 1000만원 받겠다는데 뭐가 그렇게 염치없고 죄송하다고 느껴지시는지 도대체가 0.1도 이해가 안되네요
신부쪽에서 오는건 도대체 뭐가 그렇게도 고맙고 황송하다고만 생각하세요?
우리 부모님도 노후자금 쪼개서 주는거고 장인어른 장모님도 노후자금 쪼개서 주는건데 왜 한쪽은 당연하고 한쪽은 그저 황송한지
인터넷에 뭔개소리들이 그렇게 써있던 말던 그냥 1000~1500 갈거니 1000~1500짜리 받으면 됩니다.
물론 저도 그렇게 했네요 천가고 천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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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하자금연
이래나 저래나 지금 남자쪽이 한참 많이 해가는데 ㅋㅋ 상대 부모님에게도 감사함 느끼지만
신부나 님이나 남자쪽 부모님께 더 감사함 느끼셔야겠는데. 거기에 신부에게 예물 천만원까지 해주실 생각이시네요.
님도 비슷한 1000만원까지 생각하셔도 됩니다. 근데 여기 인터넷에서는 그래도 됩니다 해서 그렇겠지했다가 신부쪽에서
그정도는 너무 힘들다고 하면 그때 부터 서로 맘 상하기 시작하는겁니다.
어디에도 귀 열지마시고 그냥 님 스스로에게 물어보고 이정도는 받아야겠다는 기준점을 세우시고 접근하세요.
괜히 이걸로 말싸움났는데 "야 다른사람은 다 이렇게 하더라" 이런식으로 싸우지마시구요
그런데 중요한건 지금 보니깐 부모님들께서 다 지원해주시네요? 그럼 님이 빈정상하는게 기준이 아니고 님이 뭘 받으면 님네 부모님이 빈정상하지 않으셨으면 하네요. 제일 효율적인 계산은 다 두리뭉실 좋게 좋게 진행되는건데 그럴려면 신부에게 혹시 내 예물도 생각하고 있는지 물어보고 어느정도 금액까지 생각하는지 알아보시고 님네 부모님이 신부에게 해줄 금액에 못미치면 님네 부모님께 예물비용 줄여서 하자고 해서 서로 비용선 맞추시는게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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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 부모님들께 중고차량 구매비를 지원받고
가전가구 구매비용을 지원 받는 두사람 형편에
다이아1캐럿과 롤렉스시계 생각을 한다는거 자체가 전 이해가 안가네요...
아...
다이아는 저희 어머니께서 해주신다고 하는 품목입니다
질문드리는건 집안과 집안에서 이정도의 예물금액이 왔다갔다하면 보통 어느정도 돌아오는지가 핵심질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