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 지방에 신규 분양받은 아파트가 있는데, 현재 월세를 주고자 부동산에 이야기 해 놓았습니다.
그런데, 내년 초쯤 지방으로 발령 날 줄 알았는데 갑자기 이번달 발령이 났습니다. ㅠㅠ
처음에는 내년 초 지방 발령나면 2~3개월 후에 결혼 하고자 했는데...
신혼집(분양 받은 아파트) 선택 고민 중입니다.
1. 이번달 지방 발령나고 혼자 아파트에 살다가 내년 초(5월쯤) 결혼 후 합친다.
2. 이번달 지방 발령나고 혼자 7~8개월 사는건(대출+관리비=월급의 1/3정도) 무리인것 같다.
그냥 지금 아파트 월세주고, 조그만한 신혼집 빌라 전세(대출 조금 받아야 함)들어가서 살다가 아파트 월세 계약 끝나면 아파트로 들어간다.
정말 고민중니다.
결혼 먼저 한 선배님들은 어떨런지요?
부모님 도움이 전혀없기에 혼자 7~8개월 대출금+관리비 비용이 꽤 부담스러운데...
한편으로는 7~8개월 차이인데, 조금 무리해서라도 신혼집을 남의 손길을 안 타고 바로 우리가 새집을 꾸미며 사는게 좋을것 같기도 하고...
정말 고민입니다.
이럴 경우 어떻게하는게 더 현명할까요??
| 
등록안내
등록안내
복비, 월세복비만 해도 두개합하면 최소 50-60일겁니다.
조그마한 신혼집 가도 가전제품 옮길려면 이사비 최소50입니다.
결국 크게차이안날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