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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019.11.14 더 컨덕터 시사회 후기

CGV압구정에서 첫 상영을 알리는 [더 컨덕터] 시사회를 다녀왔습니다.

뉴욕 필하모닉 창단 96년만의 첫 마에스트라가 된 '안토니아 브리코'의 이야기를 담은 실화영화 <더 컨덕터>

기본정보 및 스포는 자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영화는 제1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상영되었던 작품이었습니다.

아름다운 음악과 영상으로 만나보길 기대합니다.

다소 어두운 주인공 가정사를 이겨내고, 차별이 심한 지회자가 되는 고난의 길을 걸어가는 안토니오.

그녀의 조력자들로 그녀는 힘을 얻으며 목표를 이루는 모습은 우리에게도 많은 의미를 보여줍니다.

다소 스토리라인에 위화감을 느끼지만, 음악과 그녀가 이겨내는 역경의 모습을 보면 볼만하다고 평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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