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의 1) 거래 전 가입자 실명과 장터 회원정보, 계좌명이 같은지 반드시 확인하세요. 3자 사기에 유의해 주세요.[CLICK]
- 2) 고액 거래를 하거나 아이디 도용이 의심될 경우, 본인인증 이력 확인으로 안전하게 거래하세요.[CLICK]
- 3) 적합성평가(KC, 전자파 인증)를 받지 않은 전자제품 등을 판매하는 행위는 불법입니다.[CLICK]
- 안내 장터 거래에 앞서, 안전하게 거래 하는 방법을 꼭 확인해주세요.
 차량정보
- 판매가격320만원
- 색상흰색투톤
- 연료디젤
- 연식2002년 8월
- 사고유무경미사고
- 주행거리213,200km
- 판매지역인천
- 변속기자동
- 연락처삭제(6개월 경과)
차량옵션
기본: 에어컨
안전/편의:
음향/영상: 카팩
기타: 후방감지기
차량내용
완료
-> 위 내용은 2016년07월14일 15시38분05초에 추가되었습니다.
[개인] 02년식 스타렉스 12인승 SVX 오토 디젤 매연저감장치 부착차량 후방감지기 있음 팝니다. 금액 320만원.
차량은 중고차 매매상사에서 약 2년 전에 구입했습니다.
구입목적은 캠핑을 통한 전국일주였으며, 해당 차량으로 제주도와 거제도를 포함한 전국일주를 마쳤습니다.
처음 구입시 196500km정도였고 현재 213000km정도로 약 2만km정도 달렸습니다.
초기 구매금액은 약 560만원으로, 금액 안에 이전비, 딜러비, 부란자 수리와 뒷 데후 수리가 포함됐었습니다.
그 후 구매 하자마자 바로 후방감지기 설치, 하도 멕시멈 엔진 첨가제, 하도 미션 첨가제 자비로 시공했습니다.
디젤 연비, 개인적인 측정, 시내만 주행시 약 7~7.5km, 고속주행시 약 9~9.5km
평지 최고속도 약 120km.
이제 모든 목적을 달성했고 점점 집에 세워놓는 기간만 늘어나고 있어서, 판매하려 내놓습니다.
그리고 다른 분들의 중고차 판매와는 달리, 제가 아는 본 차량에 대한 모든 장점과 하자까지 디테일하게 알리고 판매하려 합니다.
주변에서 간혹, 중고차를 산 뒤, 아무 수리 없이 2년이고 3년이고 계속 탈 수 있을 거란 마음가짐으로 차를 구매하려는 분들을 봅니다.
그러나 중고차는 그렇지 않습니다.
왜 값이 저렴하겠습니까? 추후 유지 관리비까지 모두 감가하기 때문에 신차보다 중고차는 감가가 심합니다.
그래서 중고차를 구입할 때는, 소모품이나 경정비는 항상 염두에 두고 구매하셔야 합니다.
엔진이나 미션, 사고차 유무, 내 외관 상태가 그 차의 대략적인 상태를 알려주긴 하지만, 그 조차도 언제 어떤 고장이 날지 정확히 판단할 수는 없는 것이 중고차라 생각합니다.
이러한 점에 대해 생각하셔서 중고차에 대한 환상이 없는 분이 구매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10년 넘은 중고차는, 작은 고장은 그냥 신경 쓰지 않고 타거나, 경정비 해가면서 타는 것이 중고차입니다. 그래서 신차에 비해 많이 저렴한 거겠죠.
그나마 본 차량은 아직까지도 많이 활용되는 차량으로, 부품수급이 원활하고 TCI엔진으로, 수리 필요시 수리비가 상대적으로 저렴합니다. 게다가 큰 돈 들어가는 부품들은 모두 수리되어있습니다. (엔진 미션 이상 없음. 타이밍벨트관련, 타이어 4짝, 부란자)
저는 운이 좋았는지 험하게 타지 않아서인지, 타이밍벨트 세트 교체 외에 2년간 큰 수리는 전혀 없었습니다.
엔진 오일, 미션 오일, 연료 호수 교체, 전구 교체, 타이어 펑크로 새 타이어 교체, 간단한 릴레이들 교체 정도만 했습니다.
본 차량의 활용 용도는, 개인적으로는 출 퇴근이 아닌, 주말 캠핑용으로 사용했습니다.
짐 다 때려 실을 수 있고 시끄러운 텐트가 아닌, 조금이라도 더 방음이 되는 차량에서 캠핑할 수 있는 점 때문에 유용하게 잘 썼습니다.
제주도에서는 2년 전, 일주일간 머물렀고, 거제도에서는 1년 전, 3주정도 머물렀습니다. 텐트 없이 오직 차안 캠핑만 했습니다.
거제도 같은 경우, 거제도는 대부분의 도로가 산길입니다. 아무래도 차체가 무겁고 CRDI엔진보다 출력이 부족하여 오르막에서 속도감은 떨어지지만, 3주가량 산길을 탔음에도 엔진, 미션에 문제가 없었고 여전히 별다른 문제는 발견 못했습니다.
본 차량은 [개인]에게만 판매합니다. 매매상사나 딜러분은 연락주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본 차량은 12인승 차량으로, 1종 보통 면허가 있어야 운전 가능합니다.
장점.
저렴한 세금(61,750원) 그로인한 저렴한 유지비, 무엇보다 넓은 공간, 연식대비 양호한 내 외관 상태,
가죽시트, 상용차 같지 않은 흰색차체와 짙은 선팅, 텐트 없이 차량 시트에 누워 캠핑가능(쿠션필요),
높은 차체로 인한 확 트인 시야감, 오토미션, TCI엔진으로 출력은 다소 떨어질 수 있으나 수리비가 저렴함, 현대차 부품수급 수월함.
현재 중요부위 하체부식 상당히 양호한편이나, 추후 수리 필요시 00년식~07년식 무상리콜 대상임.
공식적으로는 뒷부분 사이드멤버만 수리한다고는 하나, 각 사람 또는, 공업사 역량에 따라 전체를 무상으로 수리한 경우도 보여 지고 있음.
※ 참고로 본 판매차량은 아직까진 하체부식 수리가 필요하지 않은 상태로 보여짐. 한 군데 땜빵은 필요할 수 있으나, 차주는 2년간 수리하지 않고 신경 쓰지 않은 채로 운행함.
타이어 4짝 모두 2014년 이후 교체.
2년 전 구매 시 뒷 데후 수리, 브란자 수리함.
최근 타이밍벨트와 워터펌프 등 타이밍벨트 관련 소모품 교체 완료. (1급 공업사), (교체 후 약 1,000km주행.)
2년간 모든 자동차검사를 직접, 부천자동차 검사소에서 받아옴. 모든 기록 인터넷 조회 가능.
카 스토리 보험이력 3건. 단순교환. 뒷 트렁크. 중고차 상사에서는 무사고로 보는 차량.
저감장치 장착 후 2년 의무기한이 지났으므로, 언제든 폐차 가능.
능력 있는 사람은 지방으로 이사하면서 저감장치를 떼어내는 경우도 있다고는 하나, 다시 구조변경 신청해야 하는 부분으로 많이 힘든 것으로 알고 있음.
저감장치 관련 부분은, 그나마 정부 지원이 잘 되는 편으로, 저감장치 회사에 전화하면 항상 친절히 알려줌.
단점.
-매연저감장치 부착 차량으로, 출력이 떨어진다고 함.
그래서 다른 동종 차량보다 가속시 악셀을 깊게 밟아야 함.
다른 스타렉스를 타보지 않은 상태로 적응하면 별다른 문제로 여겨지지 않는 다고함.
단순히 차체가 무거운 느낌? 60km 이후에는 오히려 차체의 무게감으로 쭉쭉 잘 달림.
출발시부터 60km정도까지 가속시만 더딘 느낌으로, 추후 적응 가능한 부분.
10개월 또는, 1년에 한번 저감장치 회사에서 전화 후, 방문하여 저감장치 필터 무상 청소함.
필터 청소하지 않으면, 더욱 출력이 떨어진다고 함.
초기 1회 저감장치 회사에 전화하여 중고차 매매를 알린 뒤, 등록 필요.
-구형 반자동 미션?으로(정확한 정보는 아님)
마치 수동차처럼 20km 40km 60km 80km 100km 마다 살짝 악셀을 떼었다 밟아야 부드럽게 변속 됨.
그냥 밟고 있어도 변속되긴 하지만, 부드러운 변속을 원한다면 미세하게 발을 떼어주는 컨트롤을 필요로 함. 적응 되면 불편함 없음.
운전 요령은 정지 상태에서 출발 시 악셀을 깊게 밟으면, 보통 차들과 비슷한 속도로 가속 됨.
그러다 20km 부근에서 미세하게 악셀을 뗐다가 다시 밟으면, 마치 수동차 변속처럼 변속되는 느낌이 남. 그 후 40km, 60m 등에서도 동일 요령.
2년간 위와 같이 타옴. 차량 구매 후 일주일은 당황했으나, 현재는 별 다른 불편함을 못 느낌.
-그동안은 저감장치 혜택으로 정기검사만 받았으나, 앞으로는 종합검사(매연)를 받아야함. 그러므로 이후에는 직접 자동차검사소 방문해서 검사 받기는 난이도가 있을 것으로 생각 됨. 그러므로 앞으로는 검사대행 업체 이용해야 함.
-환경 개선 부담금?
저는 매연저감장치 혜택으로 내본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3년 무료로 알고 있어서..
법이 바뀌었는지 어땠는지는 모르겠는데.. 이제 딱 3년 2개월이 됐으므로.
1년에 2번 낼 수도 있습니다.
매번 지역마다 내는 금액은 다르다고 합니다.
계산을 보면
환경부담금 = 기준부과금액×부담금 산정지수×오염유발계수×차령계수×지역계수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2016년 환경개선부담금 부과금 산정지수는 1.968이므로
서울시 등록 8년 이상 된 2,457cc 경유차 환경개선부담금은
20,250원 * 1.968(2016년 부담금 지수) * 1.25(배기량) * 1.16(8년이상) * 1.53(서울시) = 88,411원이 부과됩니다.
1년에 두번 나누어 부과되는데 선납제가 있어 10%를 감면 받을 수 있습니다.
대략 위와 같은 식으로 1년에 2번 나온다고 하네요.
서울이 아닌, 인천광역시나 그 외 지방은 더 저렴하게 나옵니다.
저는 여지껏 내본 적이 없어서 위의 정보 외에 개인적인 정보는 없습니다.
-승합차 보험료.
차량 판매 딜러들은, 9인승 팔아먹으려고 보험료 차이가 많이 나는 것처럼 말하지만, 사실은 비싸더라도 승용차 보험료보다 약간 비싼 정도로 알고 있음.
보험경력 없는, 오히려 보험 신규 가입자는, 초기 보험료는 승합차 보험이 더 저렴할 수 있음.
승용차는 최초 요율이 120%인가로 시작하는데 승합차는 100%로 시작 됨. 그러나 추후 승용차는 요율 할인이 많이 되는데 승합차는 얼마 안되는 걸로 암.
짧은 지식으로 생각할 때, 추후 보험차이 많이 나봐야 10만원 정도인 걸로 암.
오히려 어떤 경우 승용에 사고이력이 있으면, 승합이 더 싼 경우도 있고..
사람마다 승합이 더 싼 경우도 있다고함.
정확하진 않음. 그러나 부담될 만큼 차이나는 정도는 아니라고 함.
포털사이트에 9인승 11인승 보험차이 검색하면 많은 정보가 있음.
- 구형 디젤엔진의 진동과 소음.
그동안 타온 차량은, 모두 휘발유 차량으로(마티즈, 모닝, 오피러스, 포르테쿱) 차량 내 소음을 별로 크게 느끼지 않음.
그러나 구형 디젤엔진은 휘발유 차량보다 진동과 소음이 있음.
통상적으로 1종보통 시험볼 때 타는 트럭정도가 아닐까 생각함.
적응되면 별다른 문제가 되지 않음.
- 여름 에어컨 작동 시, 정지 시에 D에서 중립으로.
에어컨 작동 시, 차량 신호대기 정지 중에는, 간혹 차량 출력이 떨어질 수 있음. 달리는 중에는 아무 문제가 되지 않음.
그러나 정차 시 간혹 출력 부족으로 마치 수동차량 클러치 덜 땠을 때처럼 차량에 진동이 생길 수 있음. 수동차처럼 심한 정도는 아님. 그러나 불편하다면, 기어를 중립위치에 놓고 정지해있으면 떨림이 사라짐.
- 승합차 승차감.
승용차 승차감 생각하고 타시면 안 됩니다. ^^;
뒷 쇼바도 판 스프링이기 때문에 승차감이 좋은 차종은 아닙니다.
하자 & 경정비 필요 부분.
앞서 말씀드린 것과 같이, 엔진과 미션에는 아직까지 이상 발견 없이 잘 타고 있습니다.
최근 약 네달 전 1,000km정도전에 타이밍벨트세트와 댐퍼풀리, 워셔액 모터, 깜빡이 릴레이 갈았습니다.
타이어 4짝도 거의 새겁니다. 부란자도 멀쩡합니다.
외관도 02년식이라 하기에는 상당히 양호합니다. 다른 차와는 다르게 미미한 부식정도만 보입니다.
천장부분과 후방 왼쪽 옆 부분에 까인 부분이 있으나, 2년간 별다른 조치 없이 양털유만 바른 채로 운행했습니다. 그 후 더 이상 부식 진행 없이 그대로 있습니다.
가볍게 페인트칠 하셔도 되고 그냥 타셔도 된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2년간 위의 수리 외에는 별다른 큰 수리 없이 잘 운행했습니다.
아래 하자는 초기에 알고 있으면서도 큰 불편을 느끼지 못한 하자들을 적습니다.
앞으로 신경쓰이는 부분은 딱 한 부분으로, 그 외는 수리 없이 그냥 타시길 권장합니다.
1. 연료호수라인 한 곳에서 미세 경유누유 있습니다. 공임나라 가서 물어보니 연료라인 한 곳만 수리 시 10만원 내외라 합니다. 연료라인이 총 4곳인가 되는데, 수리하는 김에 다른 쪽도 수리 시 금액은 공업사와 상의 가능한 걸로 압니다. 눈에 바로 보이는 부분으로, 공임은 얼마 안하는데 부품비가 좀 있는 부위라고 합니다.
※ 가장 염려되는 부분이지만, 저는 이 상태 그대로 7,000km 이상 운행해오긴 했습니다.
※ 심한 누유가 아니라서 사진 상에는 누유와 그 흔적이 전혀 잡히지 않음. 그러나 2~3km 운행한 뒤, 열어 보면 누유 흔적 발견 가능.
2. 한 달에 한번 정도 창문 여닫는 버튼이 짧은 시간 작동 안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여러번 누르면 다시 작동 됩니다. 파워 윈도우 릴레이를 갈아 주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3. 2년 기간 동안 딱 한번 와이퍼가 작동되다 멈춘 적이 있습니다. 몇 번 껏다 키고 그대로 두니 다시 멀쩡히 작동 됐습니다. 그 후엔 이상 없었습니다. 이것도 릴레이 문제라 생각합니다.
4. 파워 윈도우처럼 간혹 에어컨에서 시원한 바람이 나오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이것도 가끔 그러다 말아서 그냥 2년간 그대로 탔습니다. 이것도 릴레이 문제라 생각하고만 있습니다.
히터는 항상 잘 나왔습니다.
위의 2~4 문제들은, 사기 치는 공업사에 잘못 가져가면 릴레이만 바꾸면서 다른 부품 교환한 것처럼 눈탱이 칠 수 있는 문제입니다. 타시면서 별다른 불편이 없으면, 정비보지 마시고 그대로 타시길 권합니다.
5. 트렁크 열면 보이는 고무를 들추면 부식이 보입니다. 사진 참조.
처음 샀을 때부터 그랬는데, 여지껏 불편 없이 그대로 탑니다. 더 부서지거나 내려앉지 않았습니다. 차량 운행에 지장을 주는 부분은 아닌 걸로 알고 있습니다.
차량 용어로 크로스멤버 내측 외측 인가 그럴 겁니다.
굳이 불편하지 않으면 건드리지 말고 그대로 두고 타시면 될 것 같습니다. 고무와 부식된 부분이 잘 달라붙어 있어서 건드리지 않는 편이 더 나을 거라 생각합니다.
트렁크문 여닫는 것에 있어 불편한 점 없습니다.
6. 왼쪽 뒷바퀴 바로 앞에, 안쪽 사이드 측면 판넬에 부식이 있습니다.
이 부분 또한, 알면서 2년간 그대로 잘 탔습니다. 2만 킬로 주행하며, 전국일주 하면서도 그다지 문제없었습니다.
염려되시면 판금 도색하는 1급 공업사 가셔서 부분 땜빵 하시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니면, 미세한 녹만 있어도 뒷부분 사이드멤버는 현재 리콜 무상수리 해주고 있다고 합니다.
공업사를 잘 찾아가면 사이드멤버 리콜해주면서 해당 부분도 무상으로 땜빵해주지 않을까 추측합니다.
인터넷에서 찾아보기에는 서울 도봉구 창동 영원공업사 측에서 스타렉스 동호회에 광고 올리셨더라구요. 이곳에 전화해서 문의 해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02-****-**** http://cafe.naver.com/culbstarex/25990
사업소나 다른 곳은 현재 대기가 몇 달 밀려있다고 합니다. 위 공업사는 9일이면 된다고 하네요.
그러므로 리콜 받으시려면, 현대 서비스센터 전화하셔서 근처 공업사 연락처 다 알아보신 뒤에 얼마나 걸리는지 직접 문의하시거나, 위의 공업사처럼 인터넷 알아보시고 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7. 1만킬로 내외로 앞면 브레이크 패드 경정비 보셔야 합니다.
8. 운전석 시트 약간 까짐. 조수석 시트 좀 까졌으나, 불편함 없었음. 방석 깔아도 됨. 사진 첨부.
9. 천장 살짝 까져서 양털유 발라가며 2년간 운행. 살짝 들어간 부분도 있음. 사진 첨부
이상으로 제가 알고 있는 제 차에 대한 모든 것을 적었습니다.
사실 위의 하자들 모두 알려주지 않은 채로도 팔 수 있는 부분입니다. 짧게 봤을 때는 발견하기 힘든 하자들이라서요.
그러나 그렇게 판매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적어도 차주가 아는 내용은, 구매하시는 분도 정확히 알고 구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모든 걸 감안해서 320만원으로 금액 결정 했습니다.
(1년 세금 문제로, 같은 스타렉스라도 12인승이 9인승보다 차 값이 좀 더 나갑니다.)
하자들 다 수리해봐야 눈탱이 맞지 않는다면, 얼마나 나오겠습니까..? 다 수리하고 타도 12인승 승합 가격으로 봤을 때, 저렴하다 생각합니다.
이전비도 얼마 안 나옵니다. 보험가액이 150만원 정도로 잡히므로, 이전비는 10만원-15만원 내외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차에 대해 잘 아는 사람은 아닙니다. 그냥 2년간 공업소에서 들은 이야기와 경험을 토대로 위의 차계부를 작성 했습니다.
중고차는 중고차입니다.
현재 차량 상태로 수리 없이, 다시 거제도 여행을 계획했었으나, 금전적인 사정으로 취소했고 차량을 판매하게 됐습니다.
320만원이라는 저렴한 금액에, 조금은 묵직하고 더딘 감이 있는 차지만, 여유롭게, 여행을 목적으로 구매하신다면, 상당히 괜찮은 차량이라 생각합니다.
별다른 수리 없이 타셔도 되겠으나, 제대로 타시려면 연료라인 정도는 수리하고 타시길 권장합니다.
그리고 중고차이므로, 지속적인 관리와 수리를 하실 마음으로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스타렉스 동호회에도 가입 하셔서 앞으로 있을 리콜 같은 것도 잘 알아보시며 타셨으면 좋겠고요.
엔진오일은 1천킬로 전에 갈았습니다. (DPF(저감장치)가능 디젤 오일로)
미션오일은 약 5천킬로 정도 전에 드레인 방식으로 간단히 갈았습니다.
앞으로도 정비 보시다가 미션오일 상태 안 좋다고 하면, 저렴하게 드레인 방식으로 교체 하셔도 될 거라 생각합니다.
몇 통 남은 새 미션오일도 드리고, 혹시 몰라 사둔 스타렉스용 스프레이 페인트도 몇 통 드립니다.
연식 있는 중고차지만, 그래도 나름 애정을 갖고 탄 차입니다.
좋은 분이 가져가셨으면 좋겠습니다.
거래는 평일에 임학역 근처에서 직거래 합니다. 계양구청에서 바로 이전등록 하길 원합니다.
주말 거래 시 대포차가 될 위험이 있다고 합니다.
하루 정도 비워두시고 평일 오후 3시 이전에 방문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간단한 문의 시 가급적 문자 부탁드리며, 부재 시 문자 남겨주시면 연락드립니다. | 차량사진
|
등록안내
http://www.newskorea.info/news/articleView.html?idxno=677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