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환 선수는 기아 프차 같아요...12
- 도솔천
- 등록일 2020-07-01 22:12
- 조회수 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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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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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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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솔천
외국인 감독오고 덕아웃 분위기가 딱딱해질것 같았는데 , 완전 응원단장 자리 꽉 잡은듯 싶어요..
덕아웃에서 지정석 자리 딱 있어서 분위기 팍팍 띄우는것 같아요
20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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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지돌이
고향팀이라는 단어가 괜히 나온 게 아니구나 싶더라구요
20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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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자일을끊어라
개인적으론 예전에 SK에 항상 당하던 시절에..
우연인지 아니면 제가 본 경기만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당할때마다 그 중심에 거의 항상 나주환 (도우미 김강민)이 있었습니다 .. 타팀 소속으로 무조건 얄미운 선수였다 보니.. SK서 직원/ 코치 연수 다 사절하고 무상 트레이드로 왔을떄도 속으로 하필 "왜, 나주환을 데려와?"" 했는데.. 지금은 "나주환 없었으면 어쩔뻔 했어?" 싶습니다.. 진짜 비시즌 사석에서 만나면 술 한잔 찐하게 사고 싶다는..^^
20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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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솔천
정말 지금 기아에 나주환 선수 없이 경기를 한다면 황장이 3루에서 생쑈하는것 보면 뒷목 잡을것 같습니다.
심지어 김주형이 그리워 질지도 모르겠습니다... 정말 황장 김주형보다 잘하는게 하나도 없는것 같습니다...
2020-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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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핫코너는 그닥 넓은 범위의 수비를 요구하는 자리도 아니고요.
황 장 생각하면 뒷목 잡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