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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3개의 케이스를 사용해봤습니다.
1.uag
2.일반실리콘 젤케, 커버달린 젤케 (2가지버전)
3.오터박스 디펜더
가격은 3>2>1순이고 편의성은 2>1>3입니다.
안정성은 3>1>2 순으로 할 수있겠네요.
먼저 오터박스 디펜더의 경우 10.5프로 모델을 국내에서 구매하기가 힘들어 11번가에서 구매대행으로 배송비포함 6만원 중반대에 구매했습니다.
(22% 리워드 카드 적립이 되서 11번가에서 구매하는게 더 싸더군요.)
오터박스의 명성과는 다르게 상당히 실망한 제품인데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1.버튼키가 눌러지질 않아!
케이스를 씌우면 케이스의 끝단부가 버튼볼륨업키의 끝을 강제로 눌러 3mm갈아냈습니다.
2.고무를 씌우면 버튼키가 눌러지질 않아
플라스틱 케이스를 씌우고 고무케이스를 씌우면 볼륨업다운과 전원버튼이 잘 안눌러지던가 안눌려져서 답답합니다.
uag의 경우 실리콘부분이 쫀쫀하지 않아 낙하시 파손우려가 상당히 큽니다.
자칫하면 벗겨지면서 모서리부분이 그대로 깨져버리죠.
그래서 구매한건데 가공해서 쓰자니 답답하긴하네요
만약 다시구매한다면 알리에서 그냥 튼튼한녀석으로 구매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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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