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의 미래는 암울할까?32
- [* 비회원 *]
- 등록일 2018-11-25 08:07
- 조회수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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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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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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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mry
너무 장기적인 관점인거같고 수출이 제일 큰 모멘텀이죠.
2018-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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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tablack
1번은 별로 동의 못하는게.. 사람들이 왜 집을 살까요? 자동차도 마찬가지인데.. 사람은 소유할려는 욕심이 있습니다. 렌트나 공유는 그냥 일시적인 필요에 의해서 잠깐 이동하는 수단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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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마약
부정적인 댓글이 많이 달리는것 보니 매수타이밍 인듯... 언론에선 한전부지 산거까고 그돈으로 경쟁회사 인수했으면 좋았을거라고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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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링블링
매수는 개인 판단이지만 한전부지 인수는 좋은 선택이었다고 봅니다. 한전 부지 인수 당시 ㅄ이라는 비판이 가득했지만 오르고 오른 부동산 가격으로 현재 시점 이미 매수 가격에 도달했다고 합니다. 한국 부동산 가격이 앞으로 몇 년 간 큰 조정이 있을 것이라지만 결국 다시 현재 가격을 회복할 것이라는 예상이 강합니다. 최소한 서울 시내에 대해 부동산 가격 장기 예측은 그렇습니다. 한국 부동산 가격 변동에 대한 관점이 이러하다면 현기차의 한전부지 인수는 기업으로서 나쁜 선택은 아니었다는 평가를 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현기차가 한국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볼 때 그 책임과 역할이 미흡하다는 비판이 있습니다. 거기에 대해 재론의 여지가 있을까요? 자동차 회사 투자 관점에서 볼 때 현기차의 미래 가치는 현재 가격보다 훨씬 낮아질 것으로 봅니다. 물론 너무 빨리 떨어졌기 때문에 단기 반등은 반드시 있을 것이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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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산도빠르면힘들어
자동차 판매는 계속되겠지만. 주체가 바뀐다고 하더군요. 공유기반 서비스 주체가 구입을.하는거죠.
솔직히 공유서비스가 강력해진다면 굳이 차를 사는게 의미 있을까 싶긴합니다. 당장 우버만해도 소비자에게 이익이가고 편한데. 현 정부에서는 안되는 사업이죠. 현기차도 문제지만 단순히 볼건 아닙니다. 기술개발 하도록 압박을 제도.정책적으로 해야죠. 그냥 눈먼돈 먹게 해주니까 그게 도를 지나쳐 bmw같을 일도 생기는겁니다. 리콜. 기업 배상 강해지면 그따위로 할까요? 지금 누가 봐줘서 그런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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