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가는데 이름은 까먹었네요ㅋㅋ
강남역 4번 출구 근처 쌍용플래티넘밸류 구석탱이에 조그만하게 숨어있는 제 단골집입니다
요즘에는 흔치 않은 집이라 소개합니다
사장님께서 직접 말씀해주셨는데 화학조미료를 안쓴다고 하시고 음식에 대한 자부심이 엄청나신것 같더라고요ㅋㅋ
전에 대화를 나눴는데 식재료도 아무거나 안쓴다고 하시면서 재료를 직접보여주시기까지;
그래서인지 맛이 덜 자극적이고 먹고나면 뭔가 집밥 먹은것처럼 든든한 느낌?
5000원 내고 식사가 가능한데 매일 메뉴가 바뀝니다
넓은 접시 하나에 그냥 먹을만큼 퍼오는데다가 금방 먹고 가버려서 찍어 놓은 사진은 없네요
늘 나오는 김치도 맛있고 후식으로 식혜나 수정과도 먹을수 있는데 맛이 아주 깔끔합니다
식당이 아니라 자리가 몇개 안되서 점심저녁 시간에는 앉기 힘들수도 있습니다ㅎㅎ
인테리어도 예쁘게 꾸미고 조미료로 맛을 낸 음식을 내놓는 식당보다는 허름하고 입맛에 안맞을 수도 있지만 몸을 생각한다면 이곳을 추천합니다
글쓰는 재주가 없어서 리뷰가 허접하네요..ㅋㅋ
결론: 음식에 장난치지 않는 곳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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