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게간 티스토어 쿠폰이용해서 저녁시간에 갔다왔네요. (패밀리 레스토랑 후기니 맛집포럼에 적는거 맞는거죠? ^^)
한마디로 한번정도는 먹을만한거 같아요
매장에 전화하니 예약 안된다고해서 직접 도착후 쿠폰제시하고나서 30분정도 기다렸네요. 토요일저녁이라 타이밍이 별로 였네요.(덕분에 버스 환승 실패 ㅠㅠ)
배고픈데 못먹고 남먹는거 구경하면서 고문받은 끝에 피자3종과 치킨2통 이렇게 받아왔어요.
보니까 피자는 다 씬피자인데 맛은 그럭저럭입니다.
얇아서 금방식네요. 식어버려서 별로라 전자렌지 돌려보니까 얇아서 또 타버립니다. 뭘로 구워야 되는건가 모르겠네요;;;
개인적으로는 식은 피자말고 닭이 좀 나은거 같네요.
원래 밀가루 음식은 갓 구워졌을때 먹는게 최고지요.
와인이랑 같이 먹으면 좋을거 같습니다.
브라질닭은 냄새는 안나는데 기름지고 짜네요.
닭강정이면 양념맛으로 먹는데 이건 기름진 순살후라이드라서 호불호가 있을거 같습니다.
다양한 소스가 구비되어있다면 맥주나 소주와 함께 소스맛으로 먹을만한거 같아요.
양으로 승부할때, 정작 자신은 별로 안먹고 남에게 생색내고 싶은데 추천합니다. 다음에 제가 먹을거면 매장에서 수다떨며 샐러드바 이용할렵니다. ^^
아 그리고 제가 시간 타이밍이 피크시간대에 가서 품질에 실망했을 수도 있어요. 여유있는 시간대에는 품질이 좀 더 나을 수도 있는 점 참고하셨으면 해요.
두서없는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좋은 주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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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는 전문점에서 먹는 제대로 된 씬피자가 그립고, 통닭은 저칼로리 굽네치킨이나 자극적인 또래오래 갈반핫반이 더 그립습니다. 피자치킨 둘다 맛이 애매하네요.
행사해서 싸니까 이마트나 홈플러스 PB라면을 한번 먹어보는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