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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가 뭐길래 요즘 난리다. 외장하드로는 부족했나?
그것만은 아닐것이다. 가격이 저렴해졌고 기가비트급 인터넷에 보급화가 되었다는 점과 스마트폰을 통한 데이터 전송이 많아지면서 클라우드 스토리지에 대한 수요가 많아진것이 가장 큰 이유가 될것 같다.
그런데 보안이라는 측면에서 개인 적으로 사용하는 nas가 더 안전하지 않을까?^^ 유명하지 않으니까 하지만 방심은 안되겠죠 외부에서 파일을 왔다갔다 하는 것도 있지만 사무실에서나 집안에서 티비를 통한 영화 감상등을 손쉽게 할 수 있는 공유기능을 nas가 대신할수도 있다.
오늘 소개할 제품은 큐냅에서 출시한 ts-228 2bay nas제품이다.
컴퓨존에서 리버제품 판매한다고 해서 저렴하게 물건이 풀렸길래 사무실에서 사용해보고자 구입했다. 경쟁 제품으로<리버 기준 판매 가격> 시놀로지 216j 시리즈가 비슷한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어서 암묵적인 비교도 해보고자 한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브랜드인만큼 기대감 가지면서 진행해보죠
컴퓨존에서 50% 이상 가격을 후려치고 있다. 리퍼 제품이라서 그런다고는 하지만 19만원 정도면 구입 가능한 금액이다.
정상적으로 워런티가 적용이 되고 정품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는 제품에 한해서 국내 정상 as을 진행하게 된다. 고장율이 낮기는 하지만 일반 pc가 아닌만큼 한번 고장나면 자력으로 수리는 불가능할 수도 있다.
리퍼 제품이라고 해서 모두가 개봉되어 있을줄 알았는데 전부 밀봉 포장이되어 있다. 외부 패키지도 열어본 흔적도 없었다. 심지어 본체는 마스킹 테잎도 뜯어진 상태가 아니였다. 운이 좋은건지 단순 변심품에 대해서 모두다 리퍼 처리를 해버린것인지 알수는 없으나 여튼 물건 상태는 매우 좋다.
nas제품군에서 중보급형 제품으로서 1베이 제품군에 비해서 성능이 높고 용량 확장이 쉽다는 점과 큐냅의 안정적인 운영체제를 사용할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가격대가 가격대인만큼 외부 케이스 자체는 스틸프레임은 아니다. !!
설정은 매우 간단하다 스마트폰을 통해서 연결도 가능하겠지만, 공유기의 할당 IP을 기준으로해서 설정하는 방법이 개인적으로는 더 편한듯 하다. 아무리 그래도 설정은 피씨에서 하는 것이 편하다는것이 필자의 지론이다.
설치방법은 간단하다 하단을 열고
하드만 장착하면 된다. 2베이 제품이기 때문에 레이드까지 지원도 한다 단일 하드디스크를 사용하는 nas에 비해서 성능면이라 용량 늘리는 것에서 이점이 있다.
설치될 하드디스크는 우선 임시적으로 설치해보기로 했다. 현재 사용하는 nas 전용 하드 히타치 제품과 일반 하드 제품 2가지를 우선적으로 설치 해보기로 했음
끼우기만 하면 됨...필요에 따라서 볼트로 조임을 할수도 있지만 사실상 그럴 필요까지는 없는것 같네요
하드 빠짐과 고정을 위해서 가이드를 장착해주면 끝난다.
HDMI 트랜스코딩같은 것을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후면은 USB포트와 기가비트 랜포트 한개만이 유일하다.
컴퓨존에서 리퍼라고 해서 스크레치가 많은 제품일거라고 생각했지만, 새 제품이군요 단순 변심 반품 품목에 대해서 저렴하게 판매를 하는듯 하다.
이정도의 외부 인터페이스 정도이다.
큐냅 NAS 홈페이지 접속후에 설치 소프트웨어를 다운 받아서 하거나 큐냅 NAS TS-228 외부에 있는 QR코드를 이용해서 설치도 가능하지만 전통적인 방법으로 큐냅 NAS에 할당된 IP주소를 입력하고 설치해보기로 했다.
저기로 보이는 192.168.0.3 으로 브라우저로 접속하면 끝 내부 IP는 사용자 환경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공유기 설정창에 들어가서 할당 IP을 확인하면 된다.
초기 설정은 그렇게 어렵지 않다.
접속후 펌웨어 업데이트 확인만을 하고 공유기 및 허브 안에서 파일 공유가 가능하도록 프로토콜 설정정도를 초기 설정에서 모두 확인후 다음다음하고 마침하면 사용준비 끝
확실히 요즘 대세 인터페이스이다. 시놀로지랑 비슷한 느낌이고 asustor 인터페이스보다도 좋다....큐냅 브랜드 자체도 워낙 유명하기 때문에 브랜드만으로도 구입해도 될만하다. 전 개인적으로 WD나 씨게이트 NAS을 좋아하지 않고 다운도 많은편인데 그것이다 OS에 따른 성능 차이로 느껴진다. 무척 가볍다고 느껴졌다는것만으로도 우선 만족
접속후 다른건 이미 최초 설정을 다 했기 때문에 사용자가 해야할 것은 외부에서 NAS에 접속할 수 있도록 DDNS설정을 해주어야 한다. 큐냅 NAS는 마이큐냅클라우드라는 이름으로 공유기부터 NAS설정까지 TS_228이 혼자서 다 혼다. 초보라고 하더라도 이것만은 꼭 해주어야 외부에서 TS-225 접속이 가능하다.
설정을 하게 되면 내부 IP가 아니라 네이버처럼 도메인 할당이 되게 된다.
어렵지 않죠 컴퓨존에서 리퍼제품으로 구입하고 새상품이라고 말하는 사용기였습니다.
초기 설정은 어렵지 않고 전반적으로 사용감이 가볍게 느껴져서 좋았네요 다음편에서 제품에 대한 간단한 성능 테스트도 진행해 보겠습니다.
원본 블로그: http://nothingdesign.co.kr/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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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정품" 아닌가요?
리버네트워크에서 수입했다는...
구입하려고 고민중인데 사용기는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