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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모니터를 바꾼 이후로 더 완벽한 엔터테인먼트 환경을 위해 스피커 구매를 고려중이었습니다.
100만원 한도내에서 패시브 스피커 + 앰프를 살까하다가, 번거로운건 싫어서 액티브 스피커로 결정을 한 후
PC와 PS4에도 연결을 해야하고, 요새 블루투스가 없으면 심심하니 블루투스 되는 스피커를 찾고있었습니다.
근 한달간 여러 게시판을 검색해보니 psb xb, 탄젠트 x5-bt 등등 많은 스피커가 있었습니다.
그 중 입력단자도 많고, 이왕 사는거 기변도 잘 안하고 오래 쓰니 좋은걸로 사보자 해서 헤코 아스카다 2.0을 구매했습니다.
후기 중 음질에 관한 부분은 초보인 관계로 설명이 부족해도 이해 부탁 드립니다.
1. 음질
1) The greatest showman ost - never enough
위대한 쇼맨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노래였던 never enough입니다.
고음역대도 시원하게 잘 뽑아주고 깨끗합니다.
2) Muse - Plug in baby
도입부 찢어지는듯한 기타소리가 아주 인상적입니다. 다른 스피커로 들었을때는 뭉개지는 느낌이 들었는데
그런 느낌 없이 아주 만족할만한 소리가 나오더군요.
3) gnash - i hate u, i love u
읖조리는 느낌의 노래로, 저음부분 테스트를 위해 들었는데 해상력이 정말 잘 전달되는 느낌이었습니다.
2. 외관
 
모니터와 깔맞춤한다고 흰색으로 구매했습니다. 입력단자가 많은점이 정말 좋습니다. 다만 리모콘은 약간 허접해 보이는 느낌이....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장점
1. 처음으로 들어보는 음질에 감동
2. 수많은 입력단자
단점
1. 블루투스 페어링이 너무 잘됨
- 화장실에서도 갑자기 페어링이 되어버리는;;
앞으로 아주 넓은집으로 가서 기변을 하지 않는 이상 쭉 함께할 스피커라고 생각합니다.
ps. av프라임에서 구입했는데 기본적으로 연결케이블을 보내주신점 감사합니다.
다만 usb케이블이 불량품이 와서 조금 가슴이 아팠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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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림탕
